부동산 모델하우스에 다녀왔다
보통 부동산 상승기에 모델하우스 취재를 하는데
슬슬 상승장에 진입하는건가?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과천 디에르트 퍼스티지는
안전마진이 3억정도 되는 걸로 알려지면서
1순위 경쟁률이 300대 1을 넘었다는 것 같다.
그런데 59형인데도 정말 넓더라
순간 84유닛에 잘못 들어온 줄..
(여긴 전 세대 59형이다)
서비스면적을 엄청 많이 받았다고 한다
같은 날 오픈한 마포자이 힐스테이트 라첼스도
금액이 크다보니 과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청약의 열기가 대단했단다.
그런데 예전에는 청약열기 취재하면
모델하우스 주변에 사람들이 길게 줄서고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을 담을 수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
불필요한 대기가 없게 방문예약제를 하고 있고
VR로 볼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있어서
견본주택을 찾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요즘 시민인터뷰가 어려운건 어디나 같지만
예전부터 청약하는 사람은 인터뷰가 더 어려웠다.
이번에도 얼굴을 노출 안하는 조건으로만
청약자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청약자들은 얼굴노출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되도록 얼굴은 나오지 않게 촬영하는게 좋다.
누가 당첨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새 아파트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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