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가 포함되어 활용도가 더 좋은 오스모 포켓3 크리에이터콤보
대규모 전세사기가 이슈가 된 이후로
사람들이 빌라전세를 꺼리게 되었잖아.
그러면서 아파트로 쏠림현상이 더 심해지니까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문턱을 낮춰서
시세가 잘 안 나오는 빌라전세에도
보증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한대🛡
그래서 성북구의 한 빌라를 찾아가
임대인과 이야기를 나눠보았거든.
반지하 집이었는데 공간이 그렇게 좁진 않았지만
ENG카메라로는 각이 잘 안 나오더라구.
이런 상황이 생길 것 같아서 챙겨갔던게
dji사에서 나온 오스모 포켓이야.
오스모포켓은 짐벌이 달린
액션캠 정도로 보면 될듯해.
액션캠도 보통 광각렌즈를 채택해
좁은 공간에서 영상을 담을 때 유용하지.
https://link.coupang.com/a/bPxJW9
오스모 포켓은 액션캠처럼 작고 광각이면서도
짐벌이 달려있기 때문에 들고 뛰거나
움직임이 격한 상황에서도
좀 더 안정된 화면을 얻을 수 있는게 장점이야.
또 액션캠들이 저조도 환경에서
화질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향이 좀 있는데
오스모 포켓은 그나마 좀 낫더라구.
여기도 사실 실내가 좀 어두웠는데
촬영된 걸 보니 화질이 생각보다 괜찮았어.
이런 좁은 화장실 내부라면
ENG를 들고 들어가기에는 좀 버겁지😅
뭐 밖에서 당겨찍어도 되겠지만
오스포 포켓을 하나 더 챙거감으로서
좀 더 연출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지고
다양한 화면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
영상취재의 보조도구로는 참 훌륭하다 생각해.
써 보니까 로닌 RS4 같은건 무게도 그렇고
세팅시간도 길어서 가볍게 쓰기엔 부담이고,
RS4나 오스모 모바일이나 카메라(핸드폰)이 추가로 필요하고
또 여러 사람이 쓰는 공용장비로는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어.
또 오스모 포켓3 크리에이터 콤보에는
dji 마이크가 하나 포함되어 있어서
취재기자가 걸으며 스탠드업을 할 때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사실 오늘도 그 목적으로 챙겨온게 큰데
현장에서 사용하지는 않았네😄
https://eng-story-news.tistory.com/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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