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 프로그램 어떤걸 배워야할까?
영상기자로 일하기 위해서
반드시 배워두어야 할 스킬이라면
바로 편집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법이야.
하지만 요즘은 바야흐로 유튜브 시대를 맞아
NLE들이 대중적인 소프트웨어가 되었고,
관련 전공이라면 특히 학교에서
만져볼 일이 분명히 있었을거야.
편집기를 다루는 법이 서툴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
차차 연습해도 되니까!
그리고 고급 기술을 요구하기 보다는
우선은 컷편집해서 출력할줄만 알아도👌🏻
사실 영상기자를 준비한다는 사람이
편집 해본적 없어요~ 하는게
좀 말이 안 되는거니까 😅
그럼 어떤 툴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알려줄게.
우선은 방송국 보도분야에서
주로 사용하는 툴은 내가 볼때
에디우스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아.
교육용 버전으로 구입하면
조금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네~
edius는 Grass Valley사에서 나온 제품인데
여기서 나온 Rio라는 편집툴도 있어.
다음으로 많이 쓰는게 파이널컷프로 같은데
사실 보도 보다는 제작에서 많이 쓰는듯해
파컷의 문제는 하드웨어 구입비겠지😆
이미 맥북을 사용중이라면 부담이 덜하겠지만.
애플실리콘의 성능이 압도적인 부분이 있어서
편집하면서 성격버릴 일이 적다는게 장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툴이
아마 프리미어 프로가 아닐까 싶어.
프리미어는 일반 유저층이 두터워서
학습자료를 찾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어!
다만 매월 지출해야하는 구독료는
조금 부담일 수도 있겠다~
다빈치리졸브는 무료버전에서도
대부분의 기능이 지원된다는 장점이 있어.
큰 투자를 하지 않고도
편집소프트웨어를 다뤄 볼 수 있는거지.
하지만 프로그램이 꽤나 무거워서
사양이 좋은 컴퓨터가 필요할거야.
어떤 툴을 선택하든
사실 편집기를 한가지 다뤄보면
다른 툴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아.
어떤 툴을 쓰는지 보다는 얼마나 손에 익어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방송국에서 에디우스를 많이 쓰니까
다른 툴을 사용하더라도 키보드 설정을
에디우스 버전으로 놓고 익히는 것도 방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