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돕는 사진기자와 영상기자
국토부 주관의 주택공급 점검회의가 있었다.집값안정을 위해 향후 어떻게 얼마나주택을 공급할지 논의하는 자리라고 한다. 좁은 공간에 기자들이 많이 들어오다보니움직이기도 어려울 정도로 비 좁았다앉아있는 사람들 뒤로 영상기자들이 한줄로 서고그 뒤로 사람한명이 간신히 다닐 수 있는 정도 회위를 주재한 국토부 1차관의 모두발언까지만 공개되고 이후 회의는 비공개였다. 차관의 발언이 중요하므로 그 앞에 자리를 잡았다.처음에 바스트샷을 잡고 사이즈를 잡아두면발언자가 말하는 동안은 특별히 움직일 일이 없다. 그래서 보통은 포커스와 노출, 구도를 잡아놓고이후에 살짝 뒤로 빠져준다.사진기자들이 가운데에서촬영할 공간을 내어주는거다.사진기자들은 또 영상은 녹취가 중요한걸 아니까가운데 자리를 잡으면 앉아서 촬..
영상취재 팁
2024. 7. 13.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