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냐 털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윈드실드의 모든 것
마이크로 녹음을 하다 보면 '바람 소리' 때문에 귀한 음원이 망가지는 일이 많다.그래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윈드실드(마이크 바람막이)**다.그중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스펀지 윈드실드와 **데드캣(Deadcat)**은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야 한다.이 글에서는 두 제품의 **성능 차이(dB 감쇠 수치 포함)**와 장단점, 그리고 추천 사용 환경까지 상세히 비교해본다.🧽 스펀지 윈드실드란?스펀지 윈드실드는 부드러운 폼 재질로 만들어진 마이크 커버다.가볍고 쉽게 착용할 수 있어서 실내 녹음이나 팟캐스트, 브이로그에 자주 사용된다.✅ 스펀지 윈드실드 장점가볍고 휴대성이 좋음장착이 쉬움마이크털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함기본적인 바람 소리 차단 가능 (약 5~8dB 감쇠)❌ 스펀지 윈드실드 단점야외..
알아두면 좋은 방송기술
2025. 4. 1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