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못가는 곳에 가볼 수 있는 직업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휘경동에 있는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저도 이 곳에는 처음 와 보았는데요. 이런 곳은 자주 취재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틈타 자료화면을 확보해 두어야합니다. 오늘 당장 사용되지 않더라도 나중에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기에 다양한 자료를 확보해 두는 것이 영상기자의 임무입니다. 물론 꽤 자주가는 기관이라면 올때마다 자료화면을 촬영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영상기자들은 어디를 가든지 이렇게 자료확보를 염두에 두고 일을 합니다. 이렇게 확보된 영상자료는 방송사의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 뒤에서 사진기자분들이 모여서 방명록 작성 취재를 어떻게 할지 상의중이시네요. 공간이 협소할 경우 현장풀을 구성해 취재하기도 합니다. 장관이 도착하면 들어오기 전에 입구에서 인터뷰..
오늘의 현장
2022. 11. 14.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