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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정말 더워도 너무 더웠어🥵심지어 이렇게 더운 추석은여태 경험해보지 못한 것 같아 날씨가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   올해 일하면서 가장 더웠던 날은폴리텍 대학에 취재를 갔던 날이었어퇴직자 재취업 관련 기획취재였는데교육장이 넓다보니 에어컨이 없더라구   차라리 야외의 땡볕아래에서 일했다면너무 뜨거워서 버틸 수 없었을텐데☀실내니까 못 버틸 정도로 더운건 아니었거든그 상태에서 한 반나절 일했더니몸에 열이 많이 쌓이게 된 것 같아   이렇게 덥고 힘들었지만여름이 좋아, 겨울이 좋아 물어보면난 고민없이 여름을 택할 것 같아!개인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갰지만난 더운 것 보다는 추운게 더 견디기 힘들더라이제 곧 겨울이네..올 겨울은 춥고 눈도 많이 온다는게 걱정이야☃️   복날 냉면집 삼계탕집 ..

오늘의 현장 2024. 9. 24. 08:31

이른 아침부터 졸린 눈을 비비며 찾아간 곳은요코하마에 있는 한 수산시장🐟현장에 나가 일본의 실태를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예정이야😉     요코하마 수산시장은도쿄의 츠키지시장 만큼 크진않지만그래도 왠만큼 구색은 갖춘 지역 수산시장이야     나의 타겟은 오징어🦑그런데 정말 오징어를 찾아보기가 어려웠어.다행히 몇군데에서 오징어를 가지고 있어서간신히 스케치를 해 올 수 있었네     도매시장 아재들 특유의 거친 분위기로취재에 어려움을 겪지않을까 걱정했는데다행히 별일없이 마무리!     손님 있는데 찍다가 한소리 듣긴 했다😆사장님 입장에서는 손님을 배려해일부러 들으라고 얘기하신듯.다행히 손님분이 괜찮다고 해주심☺     섭외도 크게 어려움없이 잘 되어서스케치도 하고, 인터뷰 잘 따왔네.새벽부터 나와서 움..

해외취재기 2024. 8. 14. 09:01

봄 가운이 완연했던 4월 초의 어느 날강원도 양구에 다녀왔어~⛰️펀치볼 시레기로 유명한 그 곳!사과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다는 기사였는데     원래 사과는 대구, 충주 등 경북 북부지역과충북의 산간지방이 주 산지였잖아🍎하지만 온난화로 인해 지배지역이 북상해서지금은 강원도 양구에서도 많이 재배한다는거야~     정말 가는 길에 사과 과수원이 많이 보이더라구!오랜만에 멀리 나와서 계절의 변화도 느끼고봄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일하러 온 거긴 하지만😅     먼저 전화로 섭외를 해 두었던 과수원을 취재하고또 인근에 다른 과수원 즉석으로 섭외했어!다양한 영상과 인터뷰가 있으면 좋잖아😉 현장섭외만 믿고 출발하기는 좀 불안하니까~미리 전화로 섭외를 해 두기는 하는데이렇게 현장에서 섭외를 하기도 해     ..

오늘의 현장 2024. 7. 15.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