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날
취재를 위해 국민대에 다녀왔다 😁
오랜만에 느껴보는 캠퍼스의 분위기..
이제는 감히 어울려볼 생각도 못할만큼
나이가 들어버린 것 같다 😭
학생회관에 들렀다 우연히 눈에 들어온 게시판
다양한 공모전 홍보포스터가 붙어있었다
학창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이력서를 채울 변변한 스펙도 없던 내가
그나마 이력서의 빈칸을 채워넣을 수 있었던건
바로 이런 공모전 수상이력이 있었기 때문!
당시에는 한창 UCC가 유행이어서
다양한 UCC공모전에 도전할 기회가 있었다📺
서울시, 경기도 등이 주관하는 공모전에서
운 좋게도 4개 정도 상을 받았던 것 같다.
※ 요즘은 잘 안보이는 단어 UCC는
UCC=User Create Contents 란 뜻이다.
영상기자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이런 영상공모전에 도전해보기를 추천한다.
어찌보면 가장 가성비 좋게
이력서 한 줄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이다.
영상공모전는 혼자 준비하기 어려운게 많다.
능력자 친구들과 팀을 만들어
같이 도전해보자.
그 과정도 자소서에 녹이면 좋다.
위 사진에 나온 공모전들은 이미 마감되었지만
공모전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지금도
많은 영상공모전이 진행중이다!
지금 당장 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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