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취재 팁
취재를 위한 시야확보 방법
영상기자
2024. 9. 4. 08:31
올해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는
전경련회관의 강당같은 넓은 홀에서 진행되었어
먼저 전기본 총괄위원회 정동욱 총괄위원장이
단상에 나가서 회의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렇게 발언자가 단상에 나가
서서 발언을 하는 경우에는
앞에 누가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시야를 가릴 일이 없지 👁️🗨️
이후 순서로 위원들이 자리에 앉아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여기는 발언자와 청중의 높이가 같아
이 경우 발언하는 사람과 🎙
청중의 맨 앞줄이 너무 가까우면
시야를 가리게 되거든 👉🏻👈🏻
특히 키가 큰 사람이 앉으면 더 그렇고.
이런 상황이 될 것 같으면
주최측에 이야기를 해서
맨 앞줄을 비워달라고 이야기해야해
여기는 그나마 공간이 워낙 넓어서
앞줄을 비우지 않더라도
시야가 확보되더라구 👍🏻
공간이 좁은 경우에는
맨 앞줄과의 간격확보가 절실한데
사실 공간이 좁다는건 🪑
앉을 자리도 부족하다는 뜻이니까
앞줄을 비워두는게 어려울 수도 있어
그럴 때는 트라이포드 높이를 최대한 올려서
시야를 확보하는게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
좁은데서 브리핑하면
스케치하러 움직이기도 쉽지않고
이래저래 일하기가 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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