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처

공수처 기자실 브리핑룸 만들 때

영상기자 2024. 10. 13. 08:31

 

 

정부과천청사 5동에 위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줄여서 공수처)!

여기도 서초동 법조기자들이 담당하는 구역이야

 

누군가 공수처에 조사를 받으러 온다고 하면

주로 외곽의 펜스에서 뻗치기를 하는데

공수처가 수사하는게 많지 않다보니(?)

자주 있는 일은 아니야~

프로고발러들이 공수처 민원실에

고발장 제출하는걸 챙기러 많이 오지😅

 

 

 

공수처가 생긴건 지난 2020년이야!

어떤 새로운 기관이 생기면

기자실과 브리핑룸도 새로 꾸려지는데

기자들이 사용해야하는 공간이니까

기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해주면 좋겠지?

 

 

 

기관에서는 관행적으로 일을 처리하기도 하고

또 영상기자들의 업무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취재기자 위주로만 설계가 되거나

현실에 맞지 않게 세팅이 되기도 하거든.

 

 

 

한번 만들어지면 바꾸기가 어려우니까

초기에 잘 만들어지도록 하는게 좋겠지~

당시 법조를 담당하던 영상기자들이

기자실 세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걸로 알고 있어👍🏻

 

오디오단자부터 송출을 위한 인터넷 전용선

영상기자들을 위한 자리까지 잘 갖춰 놓았더라구

공수처 초기에는 브리핑도 자주하고

기자실을 쓸 일이 많아서 더 신경을 쓴 것 같은데

요즘은 별로 갈일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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