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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많이 한가해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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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상기자 2023. 12. 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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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5동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설립되어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공수처도 법조를 출입하는 영상기자가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과천청사 5동에 공수처가 생기면서 1층에 브리핑룸과 기자실도 마련되었습니다. 설립초기에는 무척이나 붐비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방문할 일이 잘 없네요. 하지만 이러다 또 언제 자주가게 될지는 모르는 일!

 

 

 

이런 브리핑룸에서는 보통 단상위에 마이크를 설치합니다. 발언자가 움직이지 않고 서서 이야기한다면 단상위에 무선송신기를 두고, 핀마이크를 스탠드에 잘 부착하여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음질이 좋습니다.

 

 

 

오디오시스템이 있어서 OUT단자가 있으면 그 소스를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발언자가 여러명일 때 유리합니다. 그러나 노이즈가 심하거나 음질이 안좋은 경우가 많으니 사전에 꼭 테스트를 해 보아야 합니다.

 

 

 

브리핑실 뒤쪽에는 영상기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원케이블과 인터넷 전용선을 빼 두었습니다. MNG가 몰릴 경우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유선랜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기자실이 처음 생길 때는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처음 그 곳을 담당하는 영상기자들이 신경써 챙겨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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