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회 등 정부기관과 각 부처에는 출입기자단이 있고, 기자단의 간사는 원활한 취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보실과의 소통 및 기자단 내부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합니다.
취재기자실과 영상기자실은 따로 운영이 되는데요. 일부 기관은 영상기자실이 없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 곳은 영상기자들이 상주하지 않고 사안이 있을 때만 방문하여 취재를 합니다.
각 기관에는 대변인실 또는 공보실이 있는데요. 기업의 홍보실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행사를 진행 할 때 공간의 제약이 있을 경우, 기자단과 협의를 통해 풀단구성 및 취재인원을 조율하기도 하고요.
사안에 따라 대변인실에서 기자단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하고요, 기자단에서 대변인실에 취재협조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공보담당관이 새로 업무를 맡게 되면 영상기자의 업무나 역할, 영상기자 풀단 운영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원활한 취재를 위해서는 기자실 간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영상기자들이 어떻게 일을 하고,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정확히 전달해 주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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