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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출입처에서 운영되는 기자실과 기자실간사

출입처

by 영상기자 2023. 12. 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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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회 등 정부기관과 각 부처에는 출입기자단이 있고, 기자단의 간사는 원활한 취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보실과의 소통 및 기자단 내부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합니다.

 

취재기자실과 영상기자실은 따로 운영이 되는데요. 일부 기관은 영상기자실이 없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 곳은 영상기자들이 상주하지 않고 사안이 있을 때만 방문하여 취재를 합니다.

 

 

 

기관에는 대변인실 또는 공보실이 있는데요. 기업의 홍보실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행사를 진행 할 때 공간의 제약이 있을 경우, 기자단과 협의를 통해 풀단구성 및 취재인원을 조율하기도 하고요.

 

사안에 따라 대변인실에서 기자단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하고요, 기자단에서 대변인실에 취재협조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공보담당관이 새로 업무를 맡게 되면 영상기자의 업무나 역할, 영상기자 풀단 운영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원활한 취재를 위해서는 기자실 간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영상기자들이 어떻게 일을 하고,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정확히 전달해 주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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