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자로 일하면서 가장 추웠던 날 : 명태 치어방류 / 천수만 철새촬영
오늘 날씨가 정말 매섭네요 🥶 이렇게 추운 날이면 밖에서 일하기가 참 힘이 듭니다. 영상기자들은 어떤 현장에 가게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기 떄문에 항상 추위에 대비를 해야합니다. 실내에서 일할 수도 있지만, 차가운 겨울바다를 가르는 배를 타야할 수도 있는거죠 😅 방한화와 두꺼운 패딩, 귀마개와 장갑은 겨울철 필수품입니다. 여기에 야외취재시에는 핫팩도 챙겨서 나갑니다. 몸의 보온도 필요하지만, 장비보온에도 신경써야 할 때가 있습니다. 국민생선인 명태가 언제부턴가 우리 바다에서 잡히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래서 우리 바다에 명태가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해양수산부와 고성군이 우리나라 명태 복원을 위해 명태 치어를 방류했는데요. 명태 치어방류 현장..
오늘의 현장
2022. 12. 14.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