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완장을 차고 입장해야하는 국제회의
지난 7월,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회의및 ARF 취재를 다녀왔어~ 각국 외교장관이 통과하는 컨벤션센터 로비에프레스존을 만들어 두어서여기서 취재를 할 수 있었지📸 그런데 스탠드업 촬영을 위해 밖에 나가려면꼭 라오스인 안내원이랑 동행을 해야했어절대 혼자가게 내버려두지 않더라구😅 사회주의 국가여서 그런지언론에 대한 통제가 꽤 심한 모습이었어.지정된 곳 외에서는 거의 취재가 불가능하더라구😆 Asean회의때는 취재진들을 위해서이런 미디어 가이드북이 배포되는데거기에 비엔티안에 대한 안내는 물론컨벤션센터 내부 지도도 있어서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어! 회담에 풀러로 들어가는 인원은 반드시 완장을 착용하고 입장해야해. 이게 나라마다 숫자가 제한되어 있거든. 미디어 완장은 ..
해외취재기
2024. 8. 24.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