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취재완장을 차고 입장해야하는 국제회의

해외취재기

by 영상기자 2024. 8. 24. 09:01

본문

 

 

지난 7월,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및 ARF 취재를 다녀왔어~

 

 

 

 

각국 외교장관이 통과하는 컨벤션센터 로비에

프레스존을 만들어 두어서

여기서 취재를 할 수 있었지📸

 

 

 

 

 

그런데 스탠드업 촬영을 위해 밖에 나가려면

꼭 라오스인 안내원이랑 동행을 해야했어

절대 혼자가게 내버려두지 않더라구😅

 

 

 

 

 

사회주의 국가여서 그런지

언론에 대한 통제가 꽤 심한 모습이었어.

지정된 곳 외에서는 거의 취재가 불가능하더라구😆

 

 

 

 

 

Asean회의때는 취재진들을 위해서

이런 미디어 가이드북이 배포되는데

거기에 비엔티안에 대한 안내는 물론

컨벤션센터 내부 지도도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어!

 

 

 

 

 

회담에 풀러로 들어가는 인원은

반드시 완장을 착용하고 입장해야해.

이게 나라마다 숫자가 제한되어 있거든.

미디어 완장은 원래 초록색인데

ARF 회의는 소위 전속이라고 부르는

오피셜 미디어만 들어갈 수 있다는거야.

그래서 외교부 전속의 오피셜 완장을

받아서 들어간 풀기자의 모습이야.

 

 

 

 

 

완장은 권위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어서

우리는 잘 쓰지않는 방식인데

(음..아닌가? 종종 쓰는 것 같기도..ㅋ)

이런 국제회의에서는

취재완장을 자주 볼 수 있어😄

 

 

 

 

https://eng-story-news.tistory.com/314

 

국제회의 프레스존 : 아세안 ASEAN 라오스 ARF

여기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국립 컨벤션센터🇱🇦2024 ASEAN 외교장관 회의와관련회의가 열리는 곳이지😄 관련회의라하면 ASEAN 10개국에 더해아세안+3 (한중일) 회담도 있고미국 호주 인도 러

eng-story-news.tistory.com

https://eng-story-news.tistory.com/313

 

출장지에 꾸려진 외교부 기자실

지난 7월말 라오스 비엔티안에 다녀왔어🇱🇦ASEAN 외교장관 회담과 더불어북한이 참가하는 유일한 국제 다자안보협의체인ARF 회의를 취재하기 위해서야  라오스를 상징하는 색을 하나 고르라

eng-story-news.tistory.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