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인공강우 취재를 위해 다녀 온
대관령에 위치한 기상청 구름물리선도관측소!
구름씨를 태워 날리는 모습과 함께
라디오존데를 띄우는 모습, 그리고
기상드론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
기상드론은 크게 기상관측용 드론과⛈️
관측 및 구름씨를 하늘에 분사하는
인공강우용 드론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네
아래는 다양한 센서가 부착되어 있는
기상관측용 드론의 모습이야!
영상기자들도 드론을 쓰지만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이 활용되고 있는 것 같아~
지상에 위치한 기상차량에서는
드론이 보내주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가 있더라구📡
인공강우를 위해 구름씨를 뿌릴 때는
이렇게 드론이나 기상항공기를 활용할 수도 있고
이곳 대관령같이 높은 곳에서는
지상에서 연소를 해서 구름씨를 날릴 수도 있다네
인공강우를 위한 구름씨에는
염화칼슘 등이 촉매로 사용되고 있다고 해
이걸 연소를 시켜 공기중에 퍼뜨리는거지
꼭 다이너마이트 같이 생겼는데
원격으로 점화를 시킬 수 있어~
점화가 되면 불꽃과 연기 퐁퐁 나오더라구😅
아무튼 일하러 간거긴 하지만
평소에 볼 수 없는 진귀한 경험이었지
일하면서 이런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영상기자라는 직업, 매력있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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