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강원 영동지역의 유일한 공항인
양양국제공항에 다녀왔어🛫
기상청 기상항공기 취재를 위해 찾은건데
공항청사 도착층 입구에
그냥 주차를 해도 될 정도로 썰렁하더라구
세기말 느낌의 공항 내부..
하지만 폐허의 느낌은 아니고
관리는 잘 되고 있는 느낌이야!
기자들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서인지
불도 환하게 켜져있더라구(가운데만)
아무튼 이게 어찌된 일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진짜 운항편이 없더라..
코로나 여파에서 아직 회복되지 않은 모습이야
그리고 내 생각엔 새로 생긴
경강선 KTX의 영향도 없진 않을 것 같아
비행기를 타러 가는 건 아니지만
CIQ에 들어가야 해서 보안검색도 거쳤음
비표를 받아서 들어가 본 양양공항의 주기장
오늘의 방문목적은 기상청에서 언론에 공개한
기상항공기를 촬영하기 위해서야
주기장에 들어가보니
양양공항이 아주 개점휴업은 아니더라구!
취재를 하는 동안 경비행기가🛬
계속 활주로를 박차고 오르내리고 있었어
양양공항이 국제공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하루빨리 비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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