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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출장 시 비행기와 KTX 중 선호하는 교통수단은?

끄적끄적

by 영상기자 2024. 1. 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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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장을 갈 때 KTX를 타고 가는게 좋을까, 아니면 비행기를 타는게 좋을까?

이런 미련한 질문을 봤나.. 당연히 빠른게 좋겠지~

 

하지만 영상기자에게는 고려할 것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많은 짐이다🛄

과연 영상기자들은 국내출장시 어떤 교통수단을 더 선호하는지 알아보자.

 

 

 

우선 취재차량과 KTX, 항공기를 조회해보고 예상도착시각을 따져본다. 표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 역까지의 이동시간, 탑승수속을 위한 시간도 따져보아야 한다.

 

 

 

그 다음 짐이다. 영상기자들은 짐이 많다. 기본적으로 ENG카메라와 악세사리가방, 트라이포드가 있고 여기에 MNG와 개인짐가방은 거의 항상 추가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 조합에 드론이나 렌즈, 액션캠 등 다른 장비가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배터리를 위탁수하물로 보내지 못하고 용량과 갯수의 제한이 있다. 또 핸드캐리(한글로 뭐더라) 하는 짐의 크기도 제한이 있어서 트라이포드는 거의 무조건 위탁수하물로 보내야한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비행기와 KTX 중 선택지가 있다면 KTX를 선택하는 편이다. KTX와 비행기의 선택지가 있는 곳들은 대부분 두가지 교통수단의 소요시간이 비슷하다.

 

이번 한동훈장관 울산방문 취재 때도 KTX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금요일에 서울로 올라오는 일정이라 귀경표룰 구하는 것이 쉽지않았다. 반 강제로 1박을 더 할뻔😅

 

 

 

울산역에 도착해서는 현지에서 배차를 받아 이동했다. 한군데만 방문하면 되는 단순한 동선이거나 동선이 짧을 때는 택시를 이용하기도 한다.

 

 

 

울산대교를 건너며 본 현대미포조선소와 현대자동차 공장🏭

이제야 좀 울산에 온 것 같다😄

 

 

 

원래 모험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나이가 들 수록 여행갈 때 챙겨야 할 약이 늘어나고 잠자리가 바뀌는게 예전보다 신경이 쓰이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일 때문이기는 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멀리 출장을 오면 기분전환도 되고 생활에 활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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