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수산시장 내 식당 : 츠리킨라멘

 

 

새벽부터 오징어를 찾아나선 수산시장!

아침도 안먹고 눈꼽만 떼고 나왔는데

일을 미쳐놓고 나니 슬슬 출출하구만~

 

 

 

 

 

요코하마 수산시장 안에서

밥을 먹을만한 거의 유일한 곳

츠리킨라멘&스시🍣

 

 

 

 

 

수산시장이니 카이센동 같은게 있을까 했는데

뭐 라멘에 초밥도 나쁘지 않겠지😋

영업시간 7시~15시로 점심장사까지

수산시장치고는 꽤 늦게까지 하네

 

 

 

 

 

비바람 부는 날씨에 아침이라

뜨끈한 라멘도 괜찮지

 

 

 

 

 

주문은 식권자판기를 이용해야 한다

라멘+초밥 세트가 있어 그걸로 주문함

 

 

 

 

 

마스타 혼자서 운영하는 곳이다

 

 

 

 

 

식권자판기 옆에 물은 셀프💦

 

 

 

 

세트메뉴는 이렇게 나온다

아침메뉴 치고는 훌륭하지

테이블 위 디포리같은게 담겨있는 식초(?)는

두려워서 시도도 못 해봤다 ㅋ

 

 

 

 

 

다양한 부위의 참치로 구성된 초밥!

수산시장에서 먹는 초밥이라

뭔가 다양한 생선이 나오길 기대했건만..

기대와는 달랐지만 그래도 맛났음😋

 

 

 

 

 

무난무난한 비주얼의 라멘

 

 

 

 

 

무슨 라멘이라고 해야할까

돈코츠는 아닌데 맑은 고기국물이

진하고 해장되는 느낌이었음 ㅋ

 

 

 

 

 

면은 뭐 그냥 평범한 면이다.

 

 

 

 

 

아침한끼로는 손색없었던

요코하마 수산시장의 츠리킨라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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