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금융위원회 주최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간담회 행사가 있었어.
요즘 이런 경제일정을 나오면 매체가 엄청나게 많더라구.
그래서 가능하면 좀 여유있게 현장에 도착하려고 하는 편이야 😙
여기는 그래도 공간이 넓어서 다행이었어.
좁은 곳에서는 정말 움직이지도 못해😭
보통 이런 행사는 초반에 모두 발언만 공개하고
비공개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이 날도 금융위원장과 금융결제원장의 모두 발언까지 공개 후
이후 순서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지.
그런데 우리는 다들 금융위원장 발언까지만 공개하는 줄 알았던거야.
그래서 마이크를 모두 금융위원장 앞에 가져다 두었지.
중간에 마이크를 계속 옮겨야 할 때에는
마이크를 통에 모아서 담거나
테이프로 묶어서 한번에 옮기기 좋게하면 편해.
두 사람의 발언만 담을거였으면
두 사람의 가운데 쯤에 두는 것도 방법이고.
그런데 사실 그렇게 두면 아무래도 감이 멀어서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 방법이야.
암튼 이 날은 예상과 달리
옆에 있던 금융결제원장까지 공개발언을 하면서
마이크는 금융위원장 앞에 그대로 있고
그 상태로 녹취를 하게 되었어.
이정도 거리면 목소리가 안 들어오진 않는데
레벨도 낮고 감도 상당히 멀게 느껴지는 위치야😭
가능하면 말하는 사람 앞으로 마이크를 옮겨주는게 좋지!
소리가 작게 들어오니까
오디오레벨을 높여줘야하는데
그러면 노이즈도 같이 커지니까 문제지
그러니까 마이크는 말하는 사람 앞에
최대한 가깝게 두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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