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여의도 KFI타워(전경련회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가 있었어
마이크를 어디에 설치하고
오디오를 어떻게 딸지 확인해보는데
그러려면 행사 진행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먼저 확인해 보아야겠지💡
알아보니 위원장이 먼저 단상에서 발표를 하고
자리로 돌아가 여러 위원들과 함께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더라구
발언자가 여러명이고
어떤 순서로 말할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스피커에 마이크를 설치해두는게 베스트인데
여기는 스피커가 죄다 천장에 달려있네..
사실 이런 경우는 자주 있거든 🔊
이럴 때는 말하는 사람이 바뀔 때마다
마이크를 옮겨 주거나
PA시스템의 오디오아웃 단자를 이용하거나
음향팀이 있는 곳이면 그 쪽에 부탁해서
오디오라인을 연결할 수도 있지 🎤
이 날은 정동욱 총괄위원장
한 사람의 멘트만 쓰게될 것 같아서
주로 그 앞에 마이크를 두었어
이도저도 다 안될 때에는
그냥 스피커 가까운 곳에서
오디오맨이 마이크를 들고 있기도 해😂
아무튼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최선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거~😉
https://eng-story-news.tistory.com/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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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g-story-news.tistory.com/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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