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현장
소나무당 창당대회 : 인파가 몰리는 정치이벤트 취재
영상기자
2024. 4. 3. 09:01
2024년 3월 6일
송영길 전 민주당대표가 창당한
소나무당의 창당대회를 취재했습니다.
이런 정치이벤트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때문에
자리를 잘 잡아야합니다
인파에 시야가 가려지거나
중간에 움직일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더니
결국 계단까지 꽉 들어찬 사람들!
중간에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슬픈 예감은 틀린 법이 없죠..
나중에 들어온 누군가와 무선마이크 혼선😭
사실 이렇게 취재진이 몰릴 때에는
주파수 혼선은 아주 흔한일입니다
그래서 오디오체크는 필수!
무대 앞쪽 모니터스피커에 마이크를 두었는데
그쪽으로 갈 수가 없는 상황
다행히 앞쪽에 아는 기자가 있어
전화로 마이크를 좀 꺼달라고 부탁했네요
어찌나 감사하던지..
다음에 밥 한번 사야겠습니다 😆
무선마이크 주파수충돌 시
누구와 충돌하는지 확인이 안 된다면
일단 내 송신기를 끄면 됩니다.
충돌이 되는 송신기의 신호를
같이 받아서 쓰는 거죠.
소나무당은 독특한 공약으로
한때 회자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총선에서 몇 석이나 얻을지
이제 일주일 뒤면 확인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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