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들은 워싱턴D.C, 베이징, 도쿄, 파리 등
세계 주요국에 특파원을 파견해 두고 있어.
특파원으로 갈 수 있는 인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편이지.
기자 개인에게도 소중한 경험이지만,
가족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해 ✈️
그런데 영상기자도 특파원이 있을까?
정답 : 있는 회사도 있고, 없는 회사도 있다.
K사 M사의 경우 영상기자도 워싱턴이나
베이징, 파리 등에 특파원을 파견하고 있어!
하지만 취재기자에 비해 인원은 적어.
또 취재기자만 파견되어 있는 지역도 있고.
아무래도 특파원 파견에는 많은 비용이 들다보니
많은 회사들이 취재기자를 우선적으로 파견하고
영상기자는 현지 크루를 채용하고 있는 실정이야.
영상기자들에게도 파견의 기회가
많으면 좋을텐데 아쉬운 부분이지.
방송사들의 경영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오히려 특파원은 점점 축소되고 있는 분위기야.
서울에 와 있는 외신들도
영상기자는 한국인 직원을 채용하고 있고.
하지만 앞으로 경영상황이 나아진다면
미래에 어찌될지는 모르는거지😆
그리고 어느 시대의 어떤 직군이든간에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라구~
그러니 실망하고 포기하지 말고,
기회를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자😎
마무리가 너무 꼰대같나 ㅋㅋ
근데 꼰대 맞는걸 어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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