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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돕는 사진기자와 영상기자

영상취재 팁

by 영상기자 2024. 7. 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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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주관의 주택공급 점검회의가 있었다.

집값안정을 위해 향후 어떻게 얼마나

주택을 공급할지 논의하는 자리라고 한다.

 

 

 

 

 

좁은 공간에 기자들이 많이 들어오다보니

움직이기도 어려울 정도로 비 좁았다

앉아있는 사람들 뒤로 영상기자들이 한줄로 서고

그 뒤로 사람한명이 간신히 다닐 수 있는 정도

 

 

 

 

 

회위를 주재한 국토부 1차관의 모두발언까지만

공개되고 이후 회의는 비공개였다.

차관의 발언이 중요하므로 그 앞에 자리를 잡았다.

처음에 바스트샷을 잡고 사이즈를 잡아두면

발언자가 말하는 동안은 특별히 움직일 일이 없다.

 

 

 

 

 

그래서 보통은 포커스와 노출, 구도를 잡아놓고

이후에 살짝 뒤로 빠져준다.

사진기자들이 가운데에서

촬영할 공간을 내어주는거다.

사진기자들은 또 영상은 녹취가 중요한걸 아니까

가운데 자리를 잡으면 앉아서 촬영을 한다.

 

 

 

 

 

차관의 발언 뒤에 회의는 바로 비공개 전환된다.

기자들은 이때 모두 퇴장해야한다.

그러면 회의모습 스케치가 없기 때문에

스케치 시간을 벌기 위해 사전에 요청이 필요하다.

주최측 사회자에게 잠시 시간을 달라 요청하자.

안내멘트를 하면서 스케치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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