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 있는 무대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경우,
아니면 공연이나 콘서트를 촬영하는 경우
다양한 조명을 사용해서
광원의 색이 계속 바뀐단말이지🌈
이런 경우 화이트밸런스는
어디를 기준으로 맞춰야할까?
이 경우에는 그냥 프리셋으로
5600K에 설정해두고 촬영하는게 무난해
어차피 바뀌는 조명에 대응해
화이트밸런스를 계속 바꿔줄 수 없잖아.
중간값인 5600K로 두면 어떤 조명에도
크게 어색함이 없이 보이는 것 같아.
사실 무대조명에 화이트밸런스를 맞춘다는게
좀 어색한 일이지.
어떤 효과를 주고 싶어서 그 조명을 사용했을텐데
거기에 화이트밸런스를 맞춘다는건
조명의 효과를 없애버리는 일이니까💡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가장 잘 표현하고자 할 때는
그냥 5600K로 놓고 촬영하면 돼!
같은 이유로 화이트밸런스 값을
오토로 두는 것도 별로 추천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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