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tory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ENG Story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375)
    • 오늘의 현장 (100)
    • 영상취재 팁 (82)
    • 출입처 (33)
    • 해외취재기 (26)
    • 영상기자 채용정보 (37)
    • 알아두면 좋은 방송기술 (17)
    • 방송-카메라장비 (1)
    • 끄적끄적 (58)
    • 맛집멋집 (8)
    • 알쓸넓얕 (10)

검색 레이어

ENG Story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연평도

  • 연평도의 추억

    2024.02.11 by 영상기자

  • 영상기자가 되려면 운전면허가 필수인가요?

    2024.02.04 by 영상기자

  • 발걸음이 무거운 출장길

    2024.02.03 by 영상기자

  • 제대로 설치해야 돈 값하는 망원렌즈

    2024.02.02 by 영상기자

  • 망원렌즈가 있어서 잡을 수 있었던 특종

    2024.02.01 by 영상기자

  • 북한 해안포진지를 촬영하는 곳, 연평도 망향전망대

    2024.01.31 by 영상기자

  • 12년만에 찾아가 본 연평도

    2024.01.30 by 영상기자

  • 불확실성이 큰 영상기자의 일정

    2024.01.29 by 영상기자

연평도의 추억

일 때문에 출장으로 방문한 곳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서 한적한 여유를 느낄 수 연평도! 취재를 위해 불빛 하나없는 캄캄한 산 길을 운전해 이동한 기억도 급경사 빙판에서 차가 미끄러져 한참을 뒤로 후진했던 기억도 지나고나니 모두 출장지의 추억이 되었네요😅 해가진 후 망향전망대로 향하는 길은 흔한 가로등 불빛하나 없습니다. 카메라조명에 의지해 계단을 오를 수 밖에 없었는데요. 언덕위에 오르니 수없이 많은 별들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연평도보다 별이 잘 보이는 곳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암흑속에서 가져온 조명으로 배경을 만들고 인물을 비춥니다 LED조명과 배터리의 발전으로 야간촬영은 훨씬 수월해졌네요 하긴 예전 같으면 중계팀이 와서 할일을 이제는 영상기자..

끄적끄적 2024. 2. 11. 13:01

영상기자가 되려면 운전면허가 필수인가요?

영상기자들이 평소에 취재를 다닐 때는 신속한 이동을 위해 기사님이 운전해 주시는 보도차량이 제공된다.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직접 운전을 해야하는 특수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이번 연평도 출장에서는 카페리도 없고, 현지 렌트카 업체도 없기 때문에 민박집에서 차를 빌려 직접 운전을 해서 다녀야했다. 그래도 10년전에 왔을 때는 수동기어 포터를 빌려서 언덕길에서 애먹었었는데 이번엔 다행히 자동변속기다😄 연평도는 민박집을 통해 차까지 패키지로 빌리는 시스템인데 섬지역의 특성상 차량상태가 좋지않다. 항구에 차는 세워져 있고 무슨 차를 찾아서 타고 오라고 전달해주는 시스템😅 연평도는 급경사지도 많고, 겨울에는 빙판길도 많아서 주의해야 한다. (급경사 빙판길에서 두 번 미끄러짐) 운전을 할 수 있다면 한적한 연평도..

알아두면 좋은 방송기술 2024. 2. 4. 13:01

발걸음이 무거운 출장길

최근 북한 포사격 때문에 다녀온 연평도 출장! 연평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페리를 이용해 두시간 거리이다. 인천에서 출항하는 페리는 8시, 13시 하루 두번 밖에 없는데 우리는 아침 8시 배를 탔다. 연평도는 카페리가 없다보니 차를 가져갈 수 없고, 그래서 짐도 모두 짊어지고 타야한다. 페리는 비행기보다 짐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지만, 이번에는 출장인원도 많고 짐도 많다보니 그만큼 신경이 쓰였다. 각자 양손에 트라이포드나 장비가방을 들고 카메라는 어깨에 걸치고 망원렌즈 가방과 mng가방, 개인짐가방 같은 백팩류를 앞뒤로 매니 발걸음이 안 떨어진다~~~ 배타는 것도 좋아하고, 비행기타는 것도 좋아하는데 출장길은 항상 짐이 많다보니, 짐 없이 가볍게 다니는게 소원이다. 가능하면 미니멀하고 심플한 인생을 ..

끄적끄적 2024. 2. 3. 13:01

제대로 설치해야 돈 값하는 망원렌즈

망원렌즈를 들고 섬 구석구석을 누볐던 연평도 출장! 힘들게 들고 온 망원렌즈지만 덕분에 북한이 쏜 해안포가 바다에 떨어지는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줌렌즈에 비해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무겁지만 억에 가까운 가격을 생각하면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 방송용 망원렌즈. 아무리 좋은 렌즈라도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장비가 손에 익어야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설치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바닥이 안정된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 사진의 장소는 위치를 잘못 잡은 것이 바닥이 데크로 만들어져 진동이 있었다. 망원의 특성상 미세한 진동에도 화면이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다. 망원렌즈를 사용하다보면 콘크리트로 만든 건물이라도 흔들림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영상취재 팁 2024. 2. 2. 13:01

망원렌즈가 있어서 잡을 수 있었던 특종

연평도에 입도한 첫날, 가장 중요한 북한 해안포를 망원렌즈에 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취재를 이어갈 수 있었다. 다음날은 저시정 경보로 인천행 페리도 운항을 안했기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운이 좋았다😄 둘째날은 후배에게 망원렌즈를 맡기고 연평도 주민들을 취재했다. 취재 중에 민박집 아주머니로부터 스님에게 떡을 좀 가져다주라는 부탁을 받았다😅 떡배달 미션을 받은 암자가 평화전망대 바로 아래라서 겸사겸사 평화전망대까지 둘러볼 요량으로 출발! 그렇게 계획하지 않고 찾아간 평화전망대에서 북한 대수압도의 포문이 잔뜩 열려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대수압도의 포문을 발견하도록 우리를 평화전망대로 이끈 떡배달 미션부터, 망원경으로 포진지를 발견한 우리 최감독까지.. 이때부터 뭔가 잘 풀리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대수압도와 더 ..

오늘의 현장 2024. 2. 1. 13:01

북한 해안포진지를 촬영하는 곳, 연평도 망향전망대

오랜만에 망원렌즈를 사용했다. 망원렌즈는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전용 백팩에 두개로 나눠담아 짊어지고 왔다. 촬영포인트로 이동하기 전, 가방무게라도 줄이기 위해 미리 세팅을 하고 이동했다. 이제 이걸들고 저 계단을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연평도의 동북쪽 해안가 언덕 위에 망향전망대라는 곳이 있다. 12Km 바다건너 북한 강령군의 개머리해안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다. 이 곳에서 북한 개머리해안의 해안포 진지에 포문이 열린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드디어 망향전망대에 도착! 주변이 탁 트인게 이 곳에 전망대를 만들만하다.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어 북한지역 모습을 관찰해 볼 수 있다. 북쪽 바다에 몇몇 섬들이 떠 있는데 서쪽부터 무도 갑도 장재도 석도가 있다. 손에 잡힐듯 가까운 거리인데 이곳 작은 섬들에도 모..

영상취재 팁 2024. 1. 31. 13:01

12년만에 찾아가 본 연평도

북한의 NLL 인근 포격으로 연평도 주민들이 대피까지 했던 다음날, 연평도 출장을 가게 되었다. 혹시 모를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하고, 긴장된 접경지역의 분위기를 전하라는 명을 받고 연평도로 출발! 연평도에 마지막으로 왔던게 2010년 포격사건 1주년이 되었던 2011년이었으니까 약 12년 만에 다시 찾은 연평도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시간인 만큼 영원히 그대로 일 것 같았던 연평도의 모습도 많은 부분이 달라져 있었다. 운동장에는 트랙과 인조잔디가 깔렸고 다목적 체육관도 문을 열었다. 곳곳에 방공호가 건설되어 있었고, 메인도로 변에는 무려 CU편의점도 영업중이었다👍🏻 포격으로 파괴된 민가는 더 무너지지 않도록 보강재가 덧대어졌고, 그 위에 지붕을 씌워 보존처리가 되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안보교육..

오늘의 현장 2024. 1. 30. 13:01

불확실성이 큰 영상기자의 일정

인천항여객터미널 앞 모텔. 전날 미리 도착해 소주한잔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어제 점심 먹을 때까지만 해도 인천에서 밤을 보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북한 포격에 연평도 주민들이 대피소로 대피까지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회사에서 급히 연평도 출장을 지시한 것이다. 다행히 집에 들를 시간은 되어서 갈아입을 옷은 챙겨올 수 있었다. 당일 연평도로 들어가는 배 편은 이미 마감된 상태라 가장 빠른 시간인 다음날 8시 배를 타기위해 미리 인천에 와 있었던 것.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산 김밥을 씹으며 연평도로 출발했다. 올해 첫 일출을 인천 앞바다에서 보게 되는구나.. 페리가 인천대교 아래를 통과하자 연평도로 향하고 있다는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이대로 두시간만 지나면 10년여만에 연평도 땅을 다시 밟게 될 ..

알아두면 좋은 방송기술 2024. 1. 29. 13:0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ENG Story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