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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냉면집 삼계탕집 줄서는 모습 촬영하는 포인트

오늘의 현장

by 영상기자 2024. 9. 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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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참 무더웠던 것 같아~

다들 힘들었지?😅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확실히 시원해진게 느껴지네~

 

 

 

여름이면 영상기자들이 찾는 곳이 있는데

바로 냉면집과 삼계탕집이야!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집을 찾는 발길이 늘었다

복날을 맞아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찾는 이들이 몰렸다

이런 기사를 위해서 가는거지😉

 

 

 

그러려면 사람들이 많아야하니까

확실하게 줄서는 곳을 찾아가는거지~

냉면은 마포의 을밀대

삼계탕은 효자동의 토속촌이 그런 곳이야.

또 이런 곳은 점심시간이 아니어도

거의 하루종일 줄이 있으니까

시간맞춰 가지 않아도 되고 편리해.

그렇지만 손님이 많은 만큼

실내에서 냉면먹는 모습을 촬영한다거나

그런 부분을 협조받기는 어려운 편이야.

물론 예전에는 다 하긴 했지만

요즘은 쉽지않아😂

 

 

 

취재를 하다보면 카메라를 보고 인사도 해주고

또 인터뷰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카메라에 거부반응을 보이시고

까칠하게 대하는 사람도 종종 있거든.

그런 분들도 있기 때문에 가게입장에서는

취재를 선뜻 허락하기가 어렵기도 한거지.

 

 

 

내가 촬영을 하고 있지 않아도

카메라만 보고 와서 뭐라하는 분들도 있어.

한두번 겪는 일은 아니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좀 상처를 받지.

 

만약에 얼굴노출이 불편한 친구들은

일단 뉴스에서 일반인 얼굴을

허락없이 클로즈업해서

큼지막하게 내보내는 경우는 없으니까

그 부분은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

(물론 예전엔 노빠꾸로 나갔지..)

 

혹시 풀샷에 의도치않게 나오거나

뒤에 살짝 걸릴 가능성도 걱정된다면

영상기자에게 살짝 거부의사를 어필하면

그 사람은 절대 안 나오게 해줄거야.

그러니 너무 미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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