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보신각 타종행사 다녀옴

 

올해 광복절에는 휴일 근무를 했는데

광복절 타종식 풀취재 순번에 걸려서 다녀왔어

난 광복절에도 타종식을 하는지 몰랐네😲

 

 

 

와~그런데 아침부터 날씨가 장난아니었음🥵

그래도 다행인건 행사장에 그늘막이 있어

직사광선에 구워지는 상황은 아니었다는거

 

 

 

그늘막 아래에 있어도 덥긴 덥더라구

연신 땀을 닦아낼 수 밖에 없었네😅

이럴 땐 수분보충도 잘 해줘야해

서울시 공보담당분이 물도 잘 챙겨주심💧

 

 

 

하지만 내가 덥다고 투덜거릴게 아닌게

의상을 입고 공연하시는 연기자들을 보니

정말 대단하더라구👍🏻

 

 

 

아무튼 올 여름 참 더웠어💦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네 🍃

일할 때 더운게 낫냐 추운게낫냐 물으면

그래도 나는 더운게 낫다고 대답할 것 같아

추운건 정말 질색이거든🥶

이건 뭐 개인차가 큰 것 같은데

주변에 물어보면 추운게 낫다는 사람이 많더라ㅋ

 

 

 

복날 냉면집 삼계탕집 줄서는 모습 촬영하는 포인트

 

 

겨울과 여름 중, 더 일하기 힘든 계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