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5동에 위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줄여서 공수처)!
여기도 서초동 법조기자들이 담당하는 구역이야
누군가 공수처에 조사를 받으러 온다고 하면
주로 외곽의 펜스에서 뻗치기를 하는데
공수처가 수사하는게 많지 않다보니(?)
자주 있는 일은 아니야~
프로고발러들이 공수처 민원실에
고발장 제출하는걸 챙기러 많이 오지😅
공수처가 생긴건 지난 2020년이야!
어떤 새로운 기관이 생기면
기자실과 브리핑룸도 새로 꾸려지는데
기자들이 사용해야하는 공간이니까
기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해주면 좋겠지?
기관에서는 관행적으로 일을 처리하기도 하고
또 영상기자들의 업무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취재기자 위주로만 설계가 되거나
현실에 맞지 않게 세팅이 되기도 하거든.
한번 만들어지면 바꾸기가 어려우니까
초기에 잘 만들어지도록 하는게 좋겠지~
당시 법조를 담당하던 영상기자들이
기자실 세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걸로 알고 있어👍🏻
오디오단자부터 송출을 위한 인터넷 전용선
영상기자들을 위한 자리까지 잘 갖춰 놓았더라구
공수처 초기에는 브리핑도 자주하고
기자실을 쓸 일이 많아서 더 신경을 쓴 것 같은데
요즘은 별로 갈일이 없네😅
각종 고발장 제출 취재 시 요령 : 영상취재시 연출을 해도 될까요?
지난 7월 24일,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고발인조사를 받기위해 서초경찰서에 방문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기자와 만나 간단히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취재에 협조적인 경우에는 어디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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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많이 한가해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브리핑룸
정부과천청사 5동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설립되어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공수처도 법조를 출입하는 영상기자가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과천청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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