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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영상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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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상기자 2024. 10. 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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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법원이 있는 서초동 법조타운!

취재기자실은 각 법원마다,

또 검찰청마다 각각 자리잡고 있지만 영상기자실은 대검찰청에만 있다.

그래서 대검찰청 영상기자실을 거점으로

법조타운 전체를 커버하게 된다.

 

주로 서초동 안에서 움직이지만

가끔 중앙지검발 압수수색 현장도 챙기고

재동의 헌법재판소나

과천 법무부, 공수처에 갈 일도 있다.

아, 양재동의 행정법원까지

법조를 담당하는 영상기자들이 커버한다.

아! 일산에 사법연수원이랑 안양 서울구치소도..

생각보다 챙길 곳이 많다! 😆

 

 

 

이 곳은 가끔 대검찰청 부장검사들이 내려와

브리핑을 하는 대검찰청 취재기자실이고

영상기자실이 바로 옆에 붙어있다.

인원이 적다보니 여기보다 훨씬 좁다 😆

 

 

 

영상기자들이 상주하는 기관들 중에서

강남권역에 있는건 대검찰청이 유일하다.

그래서 예전에는 송출포인트로도

자주 이용되었던 대검 영상기자실!

지금은 현장에서 mng로 송출을 하니까

송출 때문에 대검기자실에 갈 일은 별로 없다.

 

 

 

대검기자실로 출근하면서 좋았던건

경내 조경이 잘되어 있어서

출퇴근길에 기분이 참 좋았다.

점심먹고 잠깐 산책하기에도 좋고 🚶🏻

원래도 조경이 좋았지만 걷기를 좋아하시는

이원석 총장 취임후 화단에 꽃이 더 많아졌다💐

이원석 총장이 말하길 검찰을 찾는 사람들 중

마음이 편안한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오며가며 지나는 길에서라도

꽃을 보고 힐링을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아무튼 살면서 내가 죄짓지 않으면

검사님들을 만날 일은 잘 없는데..

법조에 출입하며 만난 검사분들은

영화에 나오는 그런 이미지는 아니었다.

(조사를 안 받아봐서 그런가😅)

 

 

 

 

각 출입처에서 운영되는 기자실과 기자실간사

대통령실, 국회 등 정부기관과 각 부처에는 출입기자단이 있고, 기자단의 간사는 원활한 취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보실과의 소통 및 기자단 내부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합니다.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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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이 곧 기자실이 되기도 하는 영상기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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