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녹취를 정말 길게 해야할 때가 있어
예를 들면 토론회나 세미나 같은 행사 때
우리가 기사에 쓸만한 멘트가 언제쯤 나올지
알 수가 없으니까 일단 다 녹취를 해야하는거지
분량이 한 두시간이 훌쩍 넘기도 하는데
그러면 원본용량도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고
나중에 송출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
그럴 때는 여유가 된다면
카메라에 mng를 연결해서 실시간송출을 하게 되면
송출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또 취재기자와 어떤 멘트가 필요할지 사전에 상의도 하고
중간에도 필요한 멘트가 어느 정도 나왔는지
체크를 해서 취재스케쥴을 조정하기도 하지.
모든 취재일정이 마찬가지겠지만
취재기자와 소통을 많이 하는게 중요해!
서로의 생각을 잘 공유해서 합이 잘 맞아야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거야😉
또 장시간 녹취를 할 때 주의할게
무선마이크 건전지&카메라 배터리 체크!
물론 계속 모니터링을 하겠지만
배터리가 다 닳을 때까지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꺼져서 중요한 순간을 놓칠 수 있으니까.
미리미리 체크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바꿔주는게 좋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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