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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언론, 지역주재기자 일일체험

끄적끄적

by 영상기자 2025. 2. 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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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1일,

경기도 고양시장 기자회견을 취재했다.

기자회견은 고양시청의

브리핑룸 같은 곳에서 열렸는데,

이렇게 많은 지역언론인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는게 놀라웠다.

국회에 등록된 미디어 중에

많은 숫자가 지역 언론사인데,

수백개 언론사가 국회에 출입등록이 되어있다.

그런걸 보면 또 놀라울 일도 아니다.

 

 

 

 

 

은퇴 후 다시 지역언론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은 탓일까.

대체로 연령대가 높은 것이 특징이었다.

서울을 벗어난 지역에 취재를 와 보면

그 곳만의 문화가 있다는게 좀 느껴진다.

(서울 바로 옆 고양시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게 좀 우습긴 하지만..)

 

 

 

 

 

서울에 있는 본사에서

넓은 지역을 커버하기 어렵기 때문에

각 지역방송국을 두고 있다.

또 수도권은 주로 인천과 수원,

그리고 의정부에 취재본부를 두고 있다.

 

주재기자가 있는 다른 지역으로

취재를 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가기전에 그 핑계로 전화를 해서

안부인사도 나누고 정보도 얻으면 좋다.

시간이 맞으면 만나서 밥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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