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중앙지검에 취재를 갔는데
회의실에 들어가서 살짝 당황했어😅
이런 식의 책상배치는 처음이었거든
이렇게 삼각형으로 자리배치를 한 건
검찰에서 열리는 회의지만
회의 주체 모두를 동등하게 대접하겠다는 의도였을까?
사각형 자리배치는 문을 바라보고 앉는 쪽이
상석이 되는 등의 문제가 있으니까
아무튼 굉장히 참신했다..
그런데 이런 자리배치에서는
내가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할까?
스케치는 어떻게 해야할까?
누가 먼저 발언을 하게될까?
한번 고민해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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