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명절 연휴에 운현궁에 가서
명절연휴를 맞이해 궁궐을 찾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하는
누군가의 잘못을 고발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도 놀러나와서 기분이 좋은 상태이니
취재기자가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스탠드업을 촬영했습니다.
원카메라로 촬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화살이 과녁에 맞는 인서트 컷을
이런 스케치성 기사는 보통
여러 장소를 다녀온 뒤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으로 이동해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들의 표정을 담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정빙시간에 걸려서
30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미리 알아보고 왔으면 좋았을 것을.
액션캠을 들고 스케이트를 타면서
한컷 담으면 화면이 역동적이로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스케이트도 잘 못타거니와
스케이트 빌리고 갈아신고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시민분들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액션캠 들고 한바퀴만 돌아달라고요 😅
액션캠은 어차피 광각이고
별다른 조작도 필요없어서
수영장 같은 곳에서는 가끔씩
시민분께 촬영을 부탁드리기도 합니다.
액션캠으로 촬영한게 한 컷 들어가면
도와주신 시민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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