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tory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ENG Story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375)
    • 오늘의 현장 (100)
    • 영상취재 팁 (82)
    • 출입처 (33)
    • 해외취재기 (26)
    • 영상기자 채용정보 (37)
    • 알아두면 좋은 방송기술 (17)
    • 방송-카메라장비 (1)
    • 끄적끄적 (58)
    • 맛집멋집 (8)
    • 알쓸넓얕 (10)

검색 레이어

ENG Story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기자연결

  • 해외에서 영상을 송출하는 방법 : 네트워크 본딩장비

    2024.08.23 by 영상기자

  • 폭우로 통제된 동부간선도로에서 기자연결하기

    2024.07.30 by 영상기자

  • 영상풀 기자단이 운영되는 출입처와 풀취재 규칙

    2024.06.10 by 영상기자

  • 캄캄한 어둠속에서 기자연결은 어떻게할까

    2024.02.17 by 영상기자

  • 편리하지만 기동성을 떨어뜨리는 장비

    2023.12.27 by 영상기자

  • MNG를 활용한 취재기자의 현장연결

    2023.12.25 by 영상기자

  • 야간촬영 시 배경을 살리는 인물조명세팅

    2023.11.15 by 영상기자

  • 빠른 결단과 현장대응능력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2023.03.14 by 영상기자

해외에서 영상을 송출하는 방법 : 네트워크 본딩장비

이번 미얀마 출장에는 영상송출을 위해LiveU 장비를 가져갔단 말이야~우리가 MNG라 부르는 라이브유나 TVU나원리는 뭐냐면 모바일망을 이용해 영상을 보내는데모뎀 여러개를 묶어 대역폭을 늘려줘서고화질 고용량 영상을 송출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거든. (이런걸 네트워크 본딩장비라고 하지?!)    HD 이상급 영상을 실시간 속도로 끊김없이 스트리밍 하려면, 모뎀 한개의 속도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단말이야. 물론 실시간전송이 아니고 세월아 네월아 보냐도 된다면 모뎀 하나로 문제없겠지만.방송뉴스 제작환경에서 속도는 곧 생명!그리고 현장생중계나 기자연결을 위해서는 끊김없이 안정적인 실시간 스트리밍이 필수지~     이번에 가져간 LiveU모델은 유심칩이 6개가 들어가거든?!그래서 보통 국내에서는 통신3사 유심칩을 ..

해외취재기 2024. 8. 23. 09:01

폭우로 통제된 동부간선도로에서 기자연결하기

요즘은 비가 잦아든걸보니이제 올해 장마는 완전히 물러간 것 같네~서울에 많은 비가 내렸던 지난주기자연결을 위해 중랑천에 다녀왔어!     월계1교 근처에서 본 불어난 중랑천 물이야다행히 인명피해는 크지 않았지만동부간선도로를 비롯해 불어난 물로도로 곳곳이 통제되어 불편했지     이렇게 도로통제를 하면 당연히차가 많이 막히기 때문에취재에 나설 때도 시간여유를 가지고 움직여야해     이날 기자연결은 통제된 동부간선도로로내려가는 램프 입구에서 했어아래로 더 내려가서 물에 잠긴 중랑천을 보여주면 좋겠지만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경찰도 내려가지 못하게 막더라구     이 날은 정말 빗물과의 사투였어☔나무아래나 처마밑에서 비를 피하면서연결을 하는게 제일 좋은데여기는 마땅한 곳이 없더라구     다행히 별..

오늘의 현장 2024. 7. 30. 08:33

영상풀 기자단이 운영되는 출입처와 풀취재 규칙

영상기자들이 상주하는 출입처에는기자실이 운영되고 출입기자단 있어!기자단은 자체 규약을 만들어 운영하는데출입처마다 업무 특성에 맞게규칙은 조금씩 다를 수 있어.그 기자실들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곳이 국회기자실이야🏛     국회영상기자실에는 각 방송사별로 4명의 영상기자가 상주하는데국회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물론이고 각 정당의 당사와 의원들의 외부활동까지모두 국회 영상기자단에서 취재를 하지.     국회 기자실이 자리잡고 있는 소통관은다음에 자세히 소개해 줄게😁     나는 지금 국회 출입기자는 아니지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자총회를취재하기 위해 국회에 다녀왔어.이날 회의에서는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의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했는데이미 뉴스를 통해 확인했듯이추미애 의원 우세전망을 뒤집고우원식..

출입처 2024. 6. 10. 09:01

캄캄한 어둠속에서 기자연결은 어떻게할까

저녁뉴스 연결을 위해 망향전망대로 향하는 길. 캄캄한 산길을 달려가는데 전날 내린 눈이 얼어 빙판이다. 초긴장! 사고가 나더라도 연결이 끝나고 오는 길에 나야한다. 지금은 안된다. 다행히 빙판길은 무사통과~ 망향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가로등 하나 없는 암흑이다. 카메라 조명에 의지해 계단을 올랐다 전망대 위쪽도 캄캄하긴 마찬가지 조명을 끄면 하늘의 별빛만 보였다 챙겨간 스탠드 조명을 망향비 앞에 가져다두었다 캄캄한 암흑을 배경으로 기자연결을 할 수는 없기에 조명으로 배경을 만들어주었다 조명이 하나 더 있었다면 뒤쪽 나무에도 비쳐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인물조명은 카메라에 부착한 조명을 활용! 가볍게 움직여야 하는 보도영상 제작 환경에서 3점조명 같은건 생각하기 어렵다. https://eng-story-ne..

영상취재 팁 2024. 2. 17. 13:01

편리하지만 기동성을 떨어뜨리는 장비

대검찰청에서의 기자연결, 프롬프터를 준비했습니다. 편광반사유리를 활용해 프롬프터 안쪽의 렌즈에서는 글씨가 안보이고, 바깥쪽에서는 글씨가 보이기 때문에 취재기자가 원고를 보면서 멘트를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기자연결을 진행할 때 대부분은 프롬프터 없이 진행이 됩니다. 앞부분 두세문장 정도만 외우고, PD가 VCR화면으로 넘기면 기자는 원고를 보고 읽는거죠. 하지만 앵커와 질문을 두세개 정도 주고받는 조금 긴 연결의 경우에는 여러 문장을 외워야하는 취재기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프롬프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프롬프터를 활용하게 되면 기자가 연결하는 내내 고개를 들고 카메라를 보며 말을 할 수 있어서 그 모습을 PIP(picture in picture)로 활용하죠. 뉴스에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기자..

영상취재 팁 2023. 12. 27. 14:01

MNG를 활용한 취재기자의 현장연결

방송뉴스의 대부분은 1분 30초 정도 길이의 리포트로 제작이 되어 방송이 되는데요. 어떤 소식은 현장에 나가있는 기자를 생방송으로 연결해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주로 세간의 관심이 큰 이슈의 경우에 기자연결을 하기도 하고요. 또 여러 꼭지로 다뤄야하는 사안이 많고, 상대적으로 영상이 단조로울 수 밖에 없는 정치뉴스, 법조뉴스에서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출입처들의 경우, 맡고 있는 기자도 많고 또 중계를 진행하기 위한 여건도 비교적 좋기 때문에 많이 하기도 하고요.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는 경우에 그 내용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위해 기자연결을 하기도 합니다. 리포트로 만들면 제작이 완료된 이후에 나오는 속보는 실시간으로 반영..

영상취재 팁 2023. 12. 25. 14:01

야간촬영 시 배경을 살리는 인물조명세팅

지난 9월 25일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장심사를 하루 앞둔 날 저녁이었는데요. 야당대표의 영장심사를 앞두고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법원에 현장연결을 하러 왔습니다. 저녁뉴스 시간이 늦다보니 법원 직원들도 퇴근하고, 출입문도 닫혀있고, 건물조명도 꺼져있는데요. 이 상황에서 현장을 보여주려면 배경이 되는 건물에 조명을 따로 쳐 줘야합니다. 배경에 걸리는 법원 마크부분에 맞춰서 조명을 포커싱하고요. 최대 광량으로 조명을 가동하니 어느 정도 커버가 되었습니다. 중계차에서 쓰는 광량이 센 조명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어야죠😆 리포팅을 하는 기자에게는 카메라에 부착한 작은 LED 조명을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이때 기자 얼굴을 밝게 하고 싶다고 얼굴조명을 ..

영상취재 팁 2023. 11. 15. 16:19

빠른 결단과 현장대응능력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2023년 2월 18일, 토요일 도심에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웬 시장이냐구요? 집회현장을 취재하고, 저녁뉴스 기자연결까지 하는게 이날의 미션이었는데요. 집회로 도심 교통이 마비된 상황이라 남대문시장부터 걸어서 이동할 수 밖에 없었네요 요즘 토요일 휴일근무는 높은 확률로 집회취재 당첨입니다.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집회 스케치를 시작했습니다. 진작에 현장에 도착해서 낮부터 취재를 시작할 수 있었지만 현장상황이 어떤지 둘러보기만 하고 카메라를 들지는 않았는데요. 기자연결을 하는 시점이 일몰 후이기 때문에 현장감을 살리려면 어두워진 후의 영상이 필요합니다. 중간에 촬영본을 돌려보며 빠뜨린 내용이 없는지 확인도 해봅니다 집회 중간에 기자들을 위해 피켓을 들고 포토타임을..

오늘의 현장 2023. 3. 14. 09:0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ENG Story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