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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들 움직임으로 양현석 전 대표 도착장면 포착

오늘의 현장

by 영상기자 2024. 1. 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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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8일, 서울고법에서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선고공판이 있었습니다. YG의 한 연습생에게 비아이 마약사건 대한 진술번복을 요구한 혐의였는데요.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지만 2심 재판부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네요.

 

 

 

법정으로 들어가는 양현석 전 대표를 촬영하기 위해 법원 출입구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법원 흡연구역 인근에서 건장한 남성 두명이 서성거리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YG 측에서 나온 경호원들이 아닐까 추측이 되어 유심히 지켜보았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어딘가에서 연락을 받고 급히 움직이는 남성들!

그러고 나서 도착한 차량에서 양현석 전 대표가 내리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법원에 나왔을 때는 어디서 온지 모르게 갑자기 나타나서 놓칠 뻔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 날은 놓치지 않고 촬영을 할 수 있었네요~

 

 

 

법원취재 뿐만이 아니라 어느 현장에서든지 주변을 잘 살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취재를 잘 하려면 현장을 꼼꼼이 잘 살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사건현장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단서를 찾아 특종을 할 수도 있고요. 위험요소가 될 만한 것을 미리 발견해 취재 중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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