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명동에 왔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 한집건너 한집은 공실이었는데, 지금은 예전의 모습을 많이 회복했더라구요.
명동은 거리의 사람들을 배경으로 스탠드업 촬영을 하기위해 종종 찾게됩니다.
명동 입구에서 쭉 뻗은 보행로를 배경으로 심도를 얕게해서 촬영하면, 거리를 압축해 밀도있는 배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값(공시지가)가 비싼 곳을 취재하기 위해 왔는데요.
바로 명동의 네이처 리퍼블릭 자리입니다.
강남역 인근이 더 비싸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전히 1위 자리는 명동이었네요.
우리 가장 땅값 비싼 곳을 배경으로 스탠드업을 했어요.
명동은 스탠드업 뿐만 아니라 시민인터뷰를 위해서 찾기도 합니다.
촬영을 할 때 상점입구를 막고 서 있으면 민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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