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명동에 왔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 한집건너 한집은 공실이었는데, 지금은 예전의 모습을 많이 회복했더라구요.
명동은 거리의 사람들을 배경으로 스탠드업 촬영을 하기위해 종종 찾게됩니다.
명동 입구에서 쭉 뻗은 보행로를 배경으로 심도를 얕게해서 촬영하면, 거리를 압축해 밀도있는 배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값(공시지가)가 비싼 곳을 취재하기 위해 왔는데요.
바로 명동의 네이처 리퍼블릭 자리입니다.
강남역 인근이 더 비싸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전히 1위 자리는 명동이었네요.
우리 가장 땅값 비싼 곳을 배경으로 스탠드업을 했어요.
명동은 스탠드업 뿐만 아니라 시민인터뷰를 위해서 찾기도 합니다.
촬영을 할 때 상점입구를 막고 서 있으면 민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휴일스케치)시민분께 촬영을 부탁드렸어요-운현궁,서울광장스케이트장
지난 설명절 연휴에 운현궁에 가서 휴일스케치를 했습니다. 명절연휴를 맞이해 궁궐을 찾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하는 전형적인 휴일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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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현장감을 살려주는 스탠드업 다양한 케이스
기자가 화면에 나와 마이크를 들고 리포팅하는 것을 스탠드업(Stand-up) 또는 온마이크(On mic)라고 한다. 기자가 직접 출연함으로서 기사에 신뢰감을 주고, 사건이 일어난 곳을 배경으로 촬영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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