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 법원인 대법원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리는
전원합의체 선고 등의 재판들과
대법원 양형위원회 등의 회의
그리고 대법관 이취임식 등이
주요 영상취재 일정이다.
대법관들의 이취임식은
대법정으로 들어가는
대법원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참 웅장하고 멋진 공간이다.
대법원의 권위가 느껴지는 곳!
대법정으로 들어가는 문 위에는
한 손에는 저울, 다른 한 손에는 법전을 든
정의의 여신상이 있다.
전원합의체 선고 시
대법관들이 입장하고 재판시작 전까지는
법정을 드나들며 스케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재판이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움직일 수가 없다.
대법원장 및 대법관들이 입장할 때는
장내에 모두 사람들이 기립해야 한다.
그걸 예상하고 자리를 잡아야한다.
처음가면 당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법원 경내에서 기자회견 등은 금지다.
하지만 대법정 앞에서 재판 당사자가
간단히 소감을 밝히거나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것은 허락하고 있다.
가끔은 질문을 하려는 기자들과
재판 관계인들 사이에
추격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대법원 앞에서는 기자회견도 많이 열린다.
(아래 사진은 헌법재판소 앞이네 😆)
대법원 정문은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출입구가 가까운 동문으로
사람들이 주로 통행하기 때문에
기자회견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자.
가끔 동문 앞에서 회견을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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