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카메라 든 사람들이 사다리를 가지고 다니는 이유

오늘의 현장

by 영상기자 2022. 10. 12. 10:33

본문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던 어느 날 ☂️

이날도 중앙지검에서 뻗치기를 했네요.

취재용 사다리
서울중앙지검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전혀 알려주지 않으면,

기자들은 검찰청 앞에서 누가 드나드는지 마냥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취재용 사다리
뻗치기



이날은 중앙지검에 고발장 제출 건이 있어서 기자들이 많이 나와있었네요.

고소, 고발은 가끔 터무니 없어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그 고발로 인해 큰 사건의 수사가 시작될 수도 있기에 무시할 수 없는 일정입니다.

취재용 사다리취재용 사다리
중앙지검


영상기자들이 철수하면서 사다리로 자리를 잡아 둔 모습이에요.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암묵적인 룰이지요.

취재용 사다리
취재용 사다리


높이 올라갈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사진기자들이나 영상기자들이 자리를 잡아둘 때 사다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취재용 사다리취재용 사다리
사다리로 자리잡기


카메라 든 사람들이 왜 사다리를 가지고 다니나 궁금하셨나요?

궁금증이 해소되셨기를 바라며..

영상기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무엇이든 댓글 남겨주세요 😄 

 

 

국회취재기 2) 복도에서 보내는 시간들

아시겠지만, 국회를 취재하는 영상기자가 본회의와 상임위 같은 회의들만 취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일은 업무중 일부분일 뿐인 것 같습니다. 국회에 출입하던 시절을

eng-story-news.tistory.com

 

영상기자의 눈으로 본 대통령 비속어 논란

몇가지 쟁점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일단 현장을 취재한 영상기자가 대통령의 멘트를 파악했을 가능성은 아주 없지는 앉지만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발언이 예정된 상황

eng-story-news.tistory.com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