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기자회견이 열리면 일단 회견문을 읽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하기도 하는데요.
발언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잘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건 뉴스를 제작하는 사람들 끼리의 약속입니다.
다른 회사와의 협업이나 편집, 기술 등 다른 파트와의 협업을 위해 꼭 지켜야합니다.
메모리카드 슬롯의 램프가 깜박이며 현재 레코딩이 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어떤 기종이든지 램프가 깜박인다면 보통 레코딩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ENG 본체 바디에는 오디오 레벨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앞쪽에는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어 녹화중에도 카메라 떨림없이 레벨조절이 가능합니다.
그 옆에는 조절할 채널을 선택하거나, 모니터 할 오디오채널을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네요.
이런 기자회견에서는 보통 여러 사람이 돌아가며 발언을 하게 되는데요.
발언자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있기 어려울 때는 스피커 앞에 무선마이크를 세워두고 수음하기도 합니다.
📹 화이트밸런스 맞추는 법 (0) | 2022.11.21 |
---|---|
[스포츠] 쉽지않은 월드컵 취재 - 축구취재 Tip (0) | 2022.11.18 |
취재기자의 스탠딩/스탠드업(Stand-up) (0) | 2022.10.17 |
영상기자가 사용하는 ENG카메라의 광각렌즈 (0) | 2022.09.14 |
상하좌우 위치를 바꾸면 안보이던 구도가 보여요📹 (0) | 2022.09.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