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은 입사하면 대부분 사건팀에 배정이 됩니다.
영상기자의 경우 회사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2년에서 길게는 5~6년 이상도 사건팀을 맡게 됩니다.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3238
쌀 한포대 무게… 온몸 쑤셔도 사건 현장 앵글 잡고 "큐, 큐, 큐!" - 한국기자협회
사건기자의 하루는 예측하기 어렵다. 언제 어디서 어떤 사건·사고가 터질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어서다. 지난 9일 바로 옆에서 지켜본 KBS 보도영상국 사건팀 소속 서다은 촬영기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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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ENG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일이고
뭔가 현장에서 몸싸움을 하는 거친 이미지가 있지만
그리고 기사에 나온 것 처럼
남자들과 다름 없이 일을 합니다.
실제로 영상기자들 대다수가 남성이고
아직 대부분의 회사가 남성중심의 문화이긴 합니다만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취재원이나 시민분들이
'ENG 카메라 들고 다니려면 덩치가 좋아야겠다'
'무거워서 힘들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물론 힘들때도 있지만
그리고 힘들 일만은 있지 않다는 점
이런 점들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제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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