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항상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

 

2023년 3월 31일

중앙지법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위반 3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벌써 세번째 공판이라 언론의 관심도

처음보다는 많이 시들한데요.

지지자와 반대측, 그리고 유튜버들

이분들의 열정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요즘 2주에 한번씩

법원에 출석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더 자주 출석하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도 들리네요

 

 

 

일상적으로 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됩니다.

언제 어떻게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르거든요.

 

 

이 날은 이재명 대표가 법원청사에 들어서는데

누군가 달려들어 계란을 던졌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는데요.

 

 

 

현장이 굉장히 소란스러워서

당시에는 무슨일인지 제대로 파악이 어려웠어요

또 이재명 대표에 집중하느라

주변 상황은 잘 보이지 않기도 했구요

 

 

 

그래도 다행히 계란을 던지는 장면이

뒤쪽에 잠깐이나마 잡혔네요.

이날 낮에 계속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만약 화면에 안 잡혔다면,

영상도 없이 방송을 해야했겠죠.

나는 못찍었는데 다른 사람이 찍었다면?

그러면 아주 곤란해지는겁니다 😅

 

 

아무튼 현장에는 항상 변수가 있으니

너무 방심하면 안 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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