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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팁

  • 겨울철 출장준비, 방한용품은 어떻게 챙길까

    2024.02.08 by 영상기자

  • 디지털줌을 쓸까? 편집으로 늘릴까?

    2024.02.07 by 영상기자

  • 제대로 설치해야 돈 값하는 망원렌즈

    2024.02.02 by 영상기자

  • 북한 해안포진지를 촬영하는 곳, 연평도 망향전망대

    2024.01.31 by 영상기자

  • 일할 때 미끄럼 방지에 도움이 되는 도심형 아이젠

    2024.01.25 by 영상기자

  • 기사의 현장감을 살려주는 스탠드업 다양한 케이스

    2024.01.23 by 영상기자

  • 사다리를 가지고 가야하는 취재현장

    2024.01.18 by 영상기자

  • 배경에 조명을 치는 이유

    2024.01.11 by 영상기자

겨울철 출장준비, 방한용품은 어떻게 챙길까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백령도에서 취재를 한 적이 있다. 당시에 선배들의 조언으로 고어텍스 소재로 된 바람막이 점퍼를 급히 구입해서 갔는데 정말 이게 신의 한 수 였다. 3월이었지만 바닷바람은 매서웠다. 특히 당시에는 해안지역에서 장시간 취재해야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원래 바다 날씨는 예측이 어렵지만, 겨울철 맑은 날씨에도 바람 때문에 배편이 끊기는 일이 잦은 도서지역이다. 백령도에서도 철수지시를 받았지만 배편이 없어서 며칠간 섬을 빠져나오지 못한 기자들이 많았다. 겨울철 출장을 가면 예정보다 길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항상 추워질 경우에 대비를 해야한다. 출발당시에 서울의 날씨가 따뜻하면 방심하기 쉽다. 특히 지대가 높고 가려주는 구조물이 없는 전망포인트에서는 바람이 더..

영상취재 팁 2024. 2. 8. 13:01

디지털줌을 쓸까? 편집으로 늘릴까?

이번 연평도 출장에서 총 세번을 올랐던 망향전망대! 맨몸으로 구경하러 가는 길이었다면 부담없는 정도지만 무거운 장비를 들고 오르려니 숨이 턱밑까지 차올랐다(운동 좀 하자😆) (전망대 위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에 꼭 들렀다가 가자. ) 이날 망원렌즈는 후배에게 맡기고 표준줌렌즈를 들고 왔는데 12Km밖의 개머리해안을 담기에는 확실히 역부족이었다. 최대한으로 줌을 넣어 본 북측 해안의 모습 2X 익스텐더를 넣어주면 좀 더 확대해서 볼 수 있다. 화질에서 약간의 손해는 감수해야 하지만. 여기에서 더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다. 바로 디지털줌을 사용하는 방법인데 억지로 크기를 늘려서 확대하는 방법이라 권장하지 않는다. 디지털줌을 쓰는 것이나 편집으로 확대하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

영상취재 팁 2024. 2. 7. 13:01

제대로 설치해야 돈 값하는 망원렌즈

망원렌즈를 들고 섬 구석구석을 누볐던 연평도 출장! 힘들게 들고 온 망원렌즈지만 덕분에 북한이 쏜 해안포가 바다에 떨어지는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줌렌즈에 비해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무겁지만 억에 가까운 가격을 생각하면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 방송용 망원렌즈. 아무리 좋은 렌즈라도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장비가 손에 익어야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설치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바닥이 안정된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 사진의 장소는 위치를 잘못 잡은 것이 바닥이 데크로 만들어져 진동이 있었다. 망원의 특성상 미세한 진동에도 화면이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다. 망원렌즈를 사용하다보면 콘크리트로 만든 건물이라도 흔들림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영상취재 팁 2024. 2. 2. 13:01

북한 해안포진지를 촬영하는 곳, 연평도 망향전망대

오랜만에 망원렌즈를 사용했다. 망원렌즈는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전용 백팩에 두개로 나눠담아 짊어지고 왔다. 촬영포인트로 이동하기 전, 가방무게라도 줄이기 위해 미리 세팅을 하고 이동했다. 이제 이걸들고 저 계단을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연평도의 동북쪽 해안가 언덕 위에 망향전망대라는 곳이 있다. 12Km 바다건너 북한 강령군의 개머리해안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다. 이 곳에서 북한 개머리해안의 해안포 진지에 포문이 열린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드디어 망향전망대에 도착! 주변이 탁 트인게 이 곳에 전망대를 만들만하다.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어 북한지역 모습을 관찰해 볼 수 있다. 북쪽 바다에 몇몇 섬들이 떠 있는데 서쪽부터 무도 갑도 장재도 석도가 있다. 손에 잡힐듯 가까운 거리인데 이곳 작은 섬들에도 모..

영상취재 팁 2024. 1. 31. 13:01

일할 때 미끄럼 방지에 도움이 되는 도심형 아이젠

눈여겨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지만 경사지가 많은 동네에는 곳곳에 제설함이 비치되어 있다. 올해 눈이 많이 내리면서 이 제설함에 제설용품이 채워지지 않고 비어있는 곳이 많다는 아이템을 취재하기 위해 나왔다. 밤사이 내린 눈에 더해 계속 눈발이 날리고 있던 상황❄ 눈길에서 취재하다보면 미끄러지기 십상이다. 눈길에 미끄러지는 차량들을 취재하기 위해 고가도로나 다리 위, 램프같은 곳의 경사로를 걸어가다 넘어져 도로 위에 머리를 부딫힌 적도 있다. 그러면서도 내 머리보다는 카메라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게 영상기자들이다. 😅 아무튼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도심형 아이젠! 눈길에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조심해서 움직이다보면 행동도 굼뜨고 몸도 경직된다. 이런 컨디션에서는 원하는 영상을 담아내기가 어려운데 아이젠을 ..

영상취재 팁 2024. 1. 25. 13:05

기사의 현장감을 살려주는 스탠드업 다양한 케이스

기자가 화면에 나와 마이크를 들고 리포팅하는 것을 스탠드업(Stand-up) 또는 온마이크(On mic)라고 한다. 기자가 직접 출연함으로서 기사에 신뢰감을 주고, 사건이 일어난 곳을 배경으로 촬영해 현장감을 더해준다. 스탠드업은 기사의 중간에 브릿지로 들어가기도 하고, 마지막에 클로징으로 넣기도 한다. 어떤 식이든 스탠드업의 배경은 주로 기사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해 진행한다. 사건기사라면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위 사진은 재건축이 예정된 저층 아파트단지를 배경으로 스탠드업을 진행한 모습이다. 세대수가 상당히 많았던 단지였는데 전체적인 풍경을 보여주고 싶어서 인근의 높은 건물 옥상에서 스탠드업을 촬영했다. 옥상은 대부분 난간이 높기 때문에 원하는 구..

영상취재 팁 2024. 1. 23. 12:33

사다리를 가지고 가야하는 취재현장

취재현장을 살펴보면 사진기자나 영상기자들이 사다리를 가지고 다니는 모습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영성기자 기준으로 취재용 사다리는 언제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취재용 사다리가 필요한 경우 1. 자리확보 취재를 하다보면 자리를 맡아두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는데 혼자와서 잠시 다른 스케치도 해야하는 경우 브리핑에서 싱크를 잘 확보할 수 있는 자리에 사다리를 가져다두고 스케치를 하고 올 수 있다. 자리를 왜 맡아두냐 뭐라할 수도 있지만, 불필요한 경쟁을 막고 효육적으로 일하기 위한 관행이다. 2. 시야확보 아래 사진처럼 경찰들이 벽을 만들어 시야확보가 안되는 경우, 사다리에 올라가서 촬영해야한다. 주로 집회현장에서 이런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집회취재에는 사다리가 필수다...

영상취재 팁 2024. 1. 18. 16:01

배경에 조명을 치는 이유

해가 금방 떨어져서 퇴근하기도 전에 캄캄해지는 겨울철🌙 현장에서 하는 스탠드업이 아닌 출입처에서의 스탠드업은 보통 기사가 마감되어 데스킹이 마무리되는 저녁시간에 진행된다. 그러다보면 겨울에는 이렇게 캄캄해진 후에 스탠드업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럴 때는 조명이 없으면 스탠드업 촬영이 어렵다. 인물에는 카메라에 달린 작은 조명을 활용할 계획! 거기에 더해 탑라이트를 줄건데..💡 탑라이트는 바로 가로등이다😄 현장에 가로등이나 뭐든 활용할 수 있는 빛이 있다면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따로 챙겨온 스탠드 조명은 스탠드업을 하는 장소가 아닌 저~멀리에 가져다두었다. 왜냐하면.. 바로 배경에 조명을 주기 위해서다. 법원건물에는 따로 경관조명이 없기 때문에 밤에는 캄캄하다. 핸드폰 사진은 보정이 되어 ..

영상취재 팁 2024. 1. 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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