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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법원 대법원 영상취재

    2025.02.18 by 영상기자

  • 일반 시민들의 기자회견 취재 시 주의사항

    2023.10.21 by 영상기자

  • 방송뉴스에서 보여지는 정치인의 이미지

    2023.10.20 by 영상기자

  • 각종 고발장 제출 취재 시 요령 : 영상취재시 연출을 해도 될까요?

    2023.10.18 by 영상기자

  • 길바닥이 곧 기자실이 되기도 하는 영상기자생활

    2023.05.10 by 영상기자

  • 도로 가운데에 만들어진 기자회견장

    2022.11.08 by 영상기자

  • 길막하지 않는 포토라인

    2022.10.27 by 영상기자

  • 법원과 언론에 호소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2022.09.19 by 영상기자

최고법원 대법원 영상취재

우리나라 최고 법원인 대법원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리는전원합의체 선고 등의 재판들과대법원 양형위원회 등의 회의그리고 대법관 이취임식 등이주요 영상취재 일정이다.     대법관들의 이취임식은대법정으로 들어가는 대법원 2층 로비에서 열린다.참 웅장하고 멋진 공간이다.대법원의 권위가 느껴지는 곳!     대법정으로 들어가는 문 위에는한 손에는 저울, 다른 한 손에는 법전을 든정의의 여신상이 있다.     전원합의체 선고 시대법관들이 입장하고 재판시작 전까지는법정을 드나들며 스케치를 할 수 있다.하지만 재판이 시작되면그때부터는 움직일 수가 없다.     대법원장 및 대법관들이 입장할 때는장내에 모두 사람들이 기립해야 한다.그걸 예상하고 자리를 잡아야한다.처음가면 당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법원 경내에서 기자..

출입처 2025. 2. 18. 09:11

일반 시민들의 기자회견 취재 시 주의사항

8월 24일, 서울 중앙지방법원 앞 코인사기 피해자단체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법원 앞에 모였습니다. (내 기준) 법원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수시로 열리는 법원 앞 삼거리입니다. 집회에 나오고 기자회견을 여는 사람들을 보면 두 부류가 있습니다.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며 기자회견 경험이 많은 분들도 있지만, 난생처음 카메라 앞에 서서 기자회견이란 것을 해보는 분들도 많죠. 취재하는 입장에서는 경험이 있는 프로가 낫습니다. 일일이 얘기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해 주시니까요. 반면에 경험이 없는 분들은 이런 일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우왕좌왕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발언을 하는데 카메라를 등지고 일행들을 보고 말을 한다거나, 사회를 보는 사람이 없거나 뭐 다양한데요. 현..

영상취재 팁 2023. 10. 21. 09:01

방송뉴스에서 보여지는 정치인의 이미지

지난 7월 25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중앙지검을 찾았습니다. 파리에서 귀국한 이후 벌써 세번째인가 네번째 검찰방문인 것 같네요. 고발장 접수 전 포토라인에 서서 입장을 밝히는 송 전대표. 지난 포스팅에서 이런 고발장 접수를 취재할 때 포토라인을 설정하는 법이나, 어떤 식으로 연출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는지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중앙지검 앞처럼 포토라인이 자주 서는 곳은 사실 크게 고민할 부분이 없습니다. 늘 하던대로 하면 되니까요. 게다가 포토라인에 서는 사람도 카메라 앞에 선 경험이 많은 정치인이니 따로 요청하거나 설명할게 없죠. 프로정치인이라면 언론에 노출되는 자신의 모습을 정확하게 알고 본인의 의도대로 노출되게끔 행동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

오늘의 현장 2023. 10. 20. 09:01

각종 고발장 제출 취재 시 요령 : 영상취재시 연출을 해도 될까요?

지난 7월 24일,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고발인조사를 받기위해 서초경찰서에 방문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기자와 만나 간단히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취재에 협조적인 경우에는 어디에 서서 어떤 배경으로 인터뷰를 할지 영상기자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배경을 선정할 때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고려합니다. 1.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동선을 막지 않는 곳 2. 지나친 소음이 없는 곳 3.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는 문구가 없는 곳 4. 오해의 소지가 있는 요소가 없는 곳 5. 간접광고의 요소가 없는 곳 6.행인 등의 초상권침해가 되는 않는 곳 7. 시청자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요소가 없는 곳 8. 역광이 비치지 않는 곳 그 밖에도 화면에 나오면 좋지 않을만한 요소는 제거할 수 있다면 제거하는게 좋은데요. 짧은 시간에 판..

영상취재 팁 2023. 10. 18. 15:22

길바닥이 곧 기자실이 되기도 하는 영상기자생활

2023년 3월, 헌법재판소 이상민 행안부장관의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이 있었어요. 이 날도 헌재에 많은 기자들이 모였어요. 한 차례 취재를 마치고 대기하면서 현장에서 영상을 송출중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이렇게 현장이 곧 기자실이 되기도 합니다. 길바닥이든 어디든 엉덩이 붙일 곳만 있으면 털썩 주저앉아 일하게 되는 경우도 흔한데요. 그래도 이렇게 날씨가 맑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온화한 날은 다행입니다. 어머니는 말씀하셨죠. 공부 안하면 더울 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하게 된단다. (나는 아니지만) 여기 공부 잘했던 사람도 많은데 저희는 왜 이런건가요? 🤣 그래도 오늘은 활짝핀 벚꽃과 🌸 목련을 병풍삼아 일하고 있는 기자들이네요😀 취재기자들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급하면 바닥행을 피..

끄적끄적 2023. 5. 10. 16:05

도로 가운데에 만들어진 기자회견장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입니다. 서울중앙지법과 중앙지검 사이의 이 곳을 보통 법원삼거리라고 하는데요. 평소 많은 기자회견이 이 곳에서 열립니다. 전에는 뒤쪽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그 펜스 앞쪽에 기자들이 자리를 잡고 길 건너편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되고는 했었는데요. 그러다보면 차들이 카메라 앞으로 지나가게 되어 필연적으로 기자들이 도로로 올라오게 되었었죠. 아직도 도로 위라는 한계는 있지만, 이제는 폴리스라인이 생겨서 보다 안전한 취재가 가능해졌습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기자회견을 해서 시야를 방해받을 일도 없어졌습니다. 현장을 통제하는 경찰관 분들도 계시네요. 설마 제가 블로그에서 지적한 것을 보고 개선해 주신 것은 아니겠죠? 😅 어쨌든 감사한 일입니다. 기자들도, 취재원들도 보다 안..

오늘의 현장 2022. 11. 8. 08:01

길막하지 않는 포토라인

9월의 어느날.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취재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기자회견에 나선 사람들과 이를 취재하는 기자들이 인도의 대부분을 차지한 상황이 되었네요. 때문에 헌재 앞을 지나는 보행자들이 기자들 뒤쪽의 좁은 통로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집회를 주최한 사람들이나 이를 취재하는 기자들이나 인도를 점유할 수 있는 권한은 없는데 말이죠. 이렇게 길 한가운데에서 집회나 기자회견이 열리면 부득이 통행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길을 막고 있는 입장에서 참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 날은 특히 사람들이 차도까지 내려가 걷는 것을 보니 마음이 좀 안 좋더라구요. 그냥 되는대로 자리를 잡게 되는대로 두면 아예 길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누군가 나서서 포토라인을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

오늘의 현장 2022. 10. 27. 13:22

법원과 언론에 호소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억울함과 고통, 기쁨과 슬픔, 갖가지 사연이 모여드는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법원 앞 삼거리에서는 하루에도 수차례씩 집회와 기자회견, 1인 시위 등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집회를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인도나 차도 위를 일부 점거하고 집회가 이루어지는데요, 그러면 기자들도 그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차들이 다니는 도로위로 내몰리게 됩니다. 헌법재판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엄숙한 심판정 내부와 달리 밖에서는 수시로 집회가 열립니다. 헌법재판소 정문 앞 인도에서 주로 집회나 기자회견을 하는데, 그러자면 인도를 대부분 점거해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주고는 합니다. 양쪽 모두, 억울하고 답답한 사람들이 세상에 호소할 수 있는 집회공간을 조금 마련해 주면 어떨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하지만 법원이나 ..

끄적끄적 2022. 9. 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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