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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가운데에 만들어진 기자회견장

오늘의 현장

by 영상기자 2022. 11. 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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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입니다.


서울중앙지법과 중앙지검 사이의 이 곳을 보통 법원삼거리라고 하는데요.

평소 많은 기자회견이 이 곳에서 열립니다.

기자회견
법원삼거리


전에는 뒤쪽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그 펜스 앞쪽에 기자들이 자리를 잡고

길 건너편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되고는 했었는데요.

그러다보면 차들이 카메라 앞으로 지나가게 되어 필연적으로 기자들이 도로로 올라오게 되었었죠.

기자회견
지검 앞 기자회견


아직도 도로 위라는 한계는 있지만,

이제는 폴리스라인이 생겨서 보다 안전한 취재가 가능해졌습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기자회견을 해서 시야를 방해받을 일도 없어졌습니다.

기자회견
도로위의 기자회견


현장을 통제하는 경찰관 분들도 계시네요.

설마 제가 블로그에서 지적한 것을 보고 개선해 주신 것은 아니겠죠? 😅

 어쨌든 감사한 일입니다. 기자들도, 취재원들도 보다 안전해 졌습니다.

기자회견
현장통제중인 경찰


그래도 기자회견을 하는 사람들과 기자들이 도로를 점거한 모양이 되어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복잡한 곳인데 기자회견이 열리면 더 혼잡할 것 같네요.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기자회견
폴리스라인으로 만들어진 기자회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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