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약수사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있는 검찰입니다.
검찰총장의 도착을 기다리며..오디오맨과 수다중
후배가 오스모 포켓을 가져왔는데 좋아보이네요 😆
오디오 체크를 하는데 잡음이 들어오는 것 같네요.
확인해보니 무선마이크에 마이크라인이 헐겁게 감겨 있었네요.
취재기자의 손과 마이크라인이 접촉해 잡음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사진기자들이 검찰총장이 걸어오는 모습을 촬영할 시간여유를 주고나서
총장이 가까이 다가오자 취재기자들이 나와서 질문을 던집니다.
엘리베이터 앞까지 이동하는 모습을 담기위해 트라이포드에서 카메라를 분리해 따라붙습니다.
동선이 짧기 때문에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야외로 나왔으니 다시 화이트밸런스 맞춰줍니다.
촬영하는 동안에 오디오맨에게 인덱스 메모 할 내용을 알려주었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죠?!
큰 건물이 다 나오려면 멀리 떨어져서 봐야합니다.
서울세관 자료야 이미 있겠지만, 계절마다 최신영상으로 업데이트를 해주면 더 좋겠죠.
기다리는 동안에 잠시 둘러보았는데요. 다양한 마약류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세관에 꽤 자주왔었는데 요즘은 세관아이템을 취재할 일이 별로 없네요.
앗! 이건 수리남에 나온 감청기? 신기한 물건들도 구경하고
고전적인 방법 같지만 밀수수법 전시도 구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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