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자로 일하면서 꽤나 좋은 직업이라고 느낄 때가 여러번 있었지만,
오늘은 그 중에 한 가지만 소개해 보고자 한다.
아래 사진은 전방부대 방문을 위해 헬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다.
보통 사람들이 살면서 헬기탈 일이 몇번이나 있을까?
영상기자로 일하면 이래저래 종종 헬기를 타게된다.
이런 경험들은 때론 술자리에서 좋은 안줏거리가 된다.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 글감도 된다.
나는 시누크 헬기만 타면 그 고유의 소음과 진동때문인지 유독 졸렸던 경험이 있다. 😄
국방부에 출입한 적은 없지만 어쩌다보니 미국 항공모함도 타보고, 전차도 타보고 이것저것 많이 타본 것 같다.
추억의 짬밥도 다시 맛볼 수 있다. (군필이라면 진심 부러워 할 포인트 아님?!ㅋㅋ)
기본적으로 나처럼 싸돌아다니기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이라면
많은 지원 바람~
p.s. 수년전 과거 사진들이고, 보안검토를 마친 사진들입니다.
그래도 불필요한 노출을 줄이기 위해 부득이 사진에 블러처리 했음을 양해바랍니다.
영상기자가 본 범죄자들 🚓 (0) | 2022.09.20 |
---|---|
법원과 언론에 호소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0) | 2022.09.19 |
지금 현장에서는, 유튜버와 경쟁중📹 (0) | 2022.08.13 |
누가 우리를 서글프게 하는가 (0) | 2022.08.01 |
제주 여름휴가를 앞두고.. (0) | 2022.07.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