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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 서울구치소 출소가족대기실에서..

    2023.12.13 by 영상기자

  • 구속기로에 섰던 야당대표 취재

    2023.11.16 by 영상기자

  • 방송뉴스에서 보여지는 정치인의 이미지

    2023.10.20 by 영상기자

  • 박영수 전 특검의 영장실질심사 : 비오는날 취재 시 유의사항

    2023.07.28 by 영상기자

  • 법원 구속영장심사 취재

    2022.11.02 by 영상기자

  • 법원 취재 시 어려운 점

    2022.08.03 by 영상기자

서울구치소 출소가족대기실에서..

영상기자들이 야근을 할 때 자주 오게되는 곳, 바로 서울구치소입니다. 법원의 영장심사를 받는 피의자들은 이곳 서울구치소에서 결과를 기다리는데요. 영장이 기각되어 밤중에 출소하는 경우에 대비해 기자들이 서울구치소 앞에서 대기를 합니다. 서울구치소 앞에 있는 이 곳은 출소자 가족들의 대기공간으로 마련된 곳인데요. 의자도 있고 TV도 있어서 기자들의 대기공간으로 유용했었습니다. 일단 한 겨울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니까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공간이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야간에 개방을 하지 않더라구요~ 출소자가족 대기실 안에는 탈의실과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정수기도 생겼고요. 하지만 제가 본 출소자들은 대부분 가족과 만나서 바로 이곳을 벗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 대기실에 들르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끄적끄적 2023. 12. 13. 09:01

구속기로에 섰던 야당대표 취재

지난 9월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이재명 민주당대표의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가 있었습니다. 야당대표가 구속기로에 놓인 초유의 사건이기에 언론의 관심도 높았는데요. 전날 밤부터 법조 영상기자실에서 포토라인을 세팅하고 자리를 잡아둔 모습이네요. 왜냐하면 다음날 새벽부터 이렇게 많은 취재진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날은 비까지 내려서 더 힘든 취재가 되었네요. 법원 실내에도 많은 기자들이 모여있습니다. 무려 4단으로 대형을 이루고 있네요😅 법원에서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드디어 뷰파인더에 모습을 드러난 이재명 대표. 오랜 단식으로 몸이 약해진 탓에 지팡이를 짚고 아주 천천히 걸어 들어왔습니다. 비가 와서 바닥도 미끄러웠기 때문에 혹시 넘어지지나 않을까 조마조마 했는..

오늘의 현장 2023. 11. 16. 10:01

방송뉴스에서 보여지는 정치인의 이미지

지난 7월 25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중앙지검을 찾았습니다. 파리에서 귀국한 이후 벌써 세번째인가 네번째 검찰방문인 것 같네요. 고발장 접수 전 포토라인에 서서 입장을 밝히는 송 전대표. 지난 포스팅에서 이런 고발장 접수를 취재할 때 포토라인을 설정하는 법이나, 어떤 식으로 연출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는지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중앙지검 앞처럼 포토라인이 자주 서는 곳은 사실 크게 고민할 부분이 없습니다. 늘 하던대로 하면 되니까요. 게다가 포토라인에 서는 사람도 카메라 앞에 선 경험이 많은 정치인이니 따로 요청하거나 설명할게 없죠. 프로정치인이라면 언론에 노출되는 자신의 모습을 정확하게 알고 본인의 의도대로 노출되게끔 행동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

오늘의 현장 2023. 10. 20. 09:01

박영수 전 특검의 영장실질심사 : 비오는날 취재 시 유의사항

박영수 전 특검, 영장심사 2023년 6월 29일, 서울 중앙지방법원 박영수 전 특검의 구속영장심사가 있던 날입니다 이날도 많은 기자들이 모였네요 사다리로 자리를 잔뜩 잡아둔 모습입니다🪜 같은 일이어도 비가 오는 날에는 영상기자들이 신경 쓸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장비가 젖지 않도록 관리하는게 관건인데요 비를 안맞는 처마 밑에 자리를 잡고 있지만 상황이 어찌될지 몰라 레인커버를 씌워두었습니다 갑자기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해야할 수도 있고 그쪽에는 비를 피할 곳이 없을 수도 있거든요 비오는 날, 방수에 유의해야 한다 중계팀에서 가져온 붐마이크에도 비닐을 씌워 두었네요 이날 비가 제법 많이와서 다들 단단히 준비를 했습니다☂️ 비가 많이 올 때, 태풍으로 비가 들이 칠때 방수를 위해 김장비닐을 가지고 다니면 유용..

오늘의 현장 2023. 7. 28. 09:01

법원 구속영장심사 취재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의 영장심사가 있던 날, 기자들이 법원에 모여 취재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많은 기자들이 몰릴 경우 마이크를 모아서 대표 한두사람이 같이 들고 질문을 합니다. 무선마이크가 많으면 그만큼 혼선 확률도 높아 반드시 사전에 주파수 충돌여부를 체크해야합니다. 마이크를 모아둔 통에 핸드폰을 넣으면 주파수 간섭으로 잡음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취재기자들의 녹음을 위한 핸드폰은 따로 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언제 도착할지 모르기 때문에 잠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습니다. 화장실은 미리미리 다녀오는게 좋겠죠~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는 영상기자의 일상 사진기자들의 셔터소리가 들리고 현장이 소란스러워 진 것을 보니 전주환을 태운 차량이 도착했나..

오늘의 현장 2022. 11. 2. 08:01

법원 취재 시 어려운 점

다른 계정의 글을 옮겨오는 작업 중입니다. 아래 글은 21.12.18 포스팅된 내용입니다. 지난 12월 1일, 기자들은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앙 지방법원에 출석하는 곽상도 전 의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곽 전 의원이 다른 출입구로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려 서둘러 자리를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법정 안에 도착한 뒤라 아무도 촬영하지는 못했다.) 법원종합청사에는 많은 법정이 있는데, 호실별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가 정해져 있다. 일단 법원 건물 안으로 들어와서 다시 법정 별로 출입구를 찾아서 들어가는 구조인데, 일반적으로 그 출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문으로 건물 안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모든 출입구로 갈 수 있게 연결은 되어있기 때문에 먼 곳으로 돌아서 ..

오늘의 현장 2022. 8. 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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