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tory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ENG Story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375)
    • 오늘의 현장 (100)
    • 영상취재 팁 (82)
    • 출입처 (33)
    • 해외취재기 (26)
    • 영상기자 채용정보 (37)
    • 알아두면 좋은 방송기술 (17)
    • 방송-카메라장비 (1)
    • 끄적끄적 (58)
    • 맛집멋집 (8)
    • 알쓸넓얕 (10)

검색 레이어

ENG Story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국회취재기 2) 복도에서 보내는 시간들

    2022.09.26 by 영상기자

  • 국회취재기 1) 본관과 본회의장

    2022.09.24 by 영상기자

  • 중랑구 일대 무인점포 연쇄방화사건 🔥

    2022.09.22 by 영상기자

  • 영상기자가 본 범죄자들 🚓

    2022.09.20 by 영상기자

  • 법원과 언론에 호소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2022.09.19 by 영상기자

  • 영상기자가 사용하는 ENG카메라의 광각렌즈

    2022.09.14 by 영상기자

  • 광복절근무, 도심 보수집회취재

    2022.09.12 by 영상기자

  • 덩치가 커서 때론 불편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ENG카메라

    2022.09.10 by 영상기자

국회취재기 2) 복도에서 보내는 시간들

아시겠지만, 국회를 취재하는 영상기자가 본회의와 상임위 같은 회의들만 취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일은 업무중 일부분일 뿐인 것 같습니다. 국회에 출입하던 시절을 돌이켜 보면, 복도에 앉아서 뻗치기를 했던 기억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그만큼 많은 시간을 복도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냈던 것 같네요. 뻗치기란 무작정 취재원을 기다리는 것을 뜻하는 기자들의 은어입니다. 정치뉴스는 말 한마디가 중요하기 때문에, 주요 정치인들의 멘트 한마디를 얻기 위해 하루종일 기다리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국회의장실부터 로텐더홀, 당대표실과 원내대표실 앞, 의원총회장과 의원회관 복도까지 바닥에 주저앉아서 의도치 않게 바닥청소도 많이 했던 것 같네요. 그런 기자들이 안스러웠는지, 제가 국회를 나갈 때 쯤에는 복도 ..

출입처 2022. 9. 26. 17:56

국회취재기 1) 본관과 본회의장

저는 2014~16년에 걸쳐 국회를 출입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이슈가 몰리는 국회는 기자로서 꼭 한번은 거쳐갈만한 출입처였는데요. 앞으로 약 6회에 걸쳐 그때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정기/임시국회 본회의, 대통령 시정연설, 대정부질문 등이 이루어지는 본회의장(제1회의장). 국회에서 가장 넓은 공간이자, 상징적인 공간이죠. 본회의장에는 (방호처와 속기사를 제외하고) 오직 국회의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자들은 한층 위에 방청석에서 취재가 가능한데 반드시 출입증을 지참해야합니다. 가끔 의원들의 문자내용이 촬영되어 기사화되거나, 회의 중 졸고있는 의원들이 모습이 촬영되기도 하는 곳입니다. 본회의장 출입구가 있는 로텐더홀은 본관건물 2층과 3층 사이에 있습니다. 꽤 넓은 공간인데 여기에서 회의장을 드..

출입처 2022. 9. 24. 09:00

중랑구 일대 무인점포 연쇄방화사건 🔥

올해 3월, 중랑구에서 발생한 방화사건을 취재한 적이 있습니다. 범인은 무인점포 세군데를 돌며 연쇄 방화를 한 혐의로 체포되었는데요. 다행히 심야시간이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사건이었습니다. 서울 중랑구 무인점포 3곳서 연쇄 방화 20대 체포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무인점포를 돌며 3곳에 잇따라 불을... www.ytn.co.kr 첫번째로 도착한 이 현장은 신내동의 한 상가건물이었는데요. 화장실 화장지통에 불을 붙여 내부가 까맣게 그을려 있었습니다. 이런 사건현장 취재시, 경찰과 소방관 분들의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게 취재를 해야합니다. 또한 사건현장의 증거가 훼손되지 않도록 통제선을 밖에서 취재하는게 좋겠죠. 취재중에도 회사에서 오는 전화를 안 받을 수는 없죠. 가끔은 너무 전화가 와서 힘들때도 ..

오늘의 현장 2022. 9. 22. 08:00

영상기자가 본 범죄자들 🚓

신당역 스토킹살인범의 신상이 공개되었다. 영상기자로 일하다 보면 범죄자의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마다 '의외'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된다. 관상은 과학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될 것 같다. 신당역 '스토킹 살해범' 31세 전주환 신상공개(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경찰은 서울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주환(31)의 신상... www.yna.co.kr 영장심사를 받으러 온 전주환을 보면서도, 그렇게 잔인하게 피해자를 죽인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그저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모습이었다. 범죄를 저지를 관상이 따로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입사 초반이던 2010년에만 해도 경찰서에..

끄적끄적 2022. 9. 20. 10:40

법원과 언론에 호소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억울함과 고통, 기쁨과 슬픔, 갖가지 사연이 모여드는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법원 앞 삼거리에서는 하루에도 수차례씩 집회와 기자회견, 1인 시위 등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집회를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인도나 차도 위를 일부 점거하고 집회가 이루어지는데요, 그러면 기자들도 그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차들이 다니는 도로위로 내몰리게 됩니다. 헌법재판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엄숙한 심판정 내부와 달리 밖에서는 수시로 집회가 열립니다. 헌법재판소 정문 앞 인도에서 주로 집회나 기자회견을 하는데, 그러자면 인도를 대부분 점거해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주고는 합니다. 양쪽 모두, 억울하고 답답한 사람들이 세상에 호소할 수 있는 집회공간을 조금 마련해 주면 어떨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하지만 법원이나 ..

끄적끄적 2022. 9. 19. 13:49

영상기자가 사용하는 ENG카메라의 광각렌즈

어제(13일) 이예람 특검이 8명을 기소하는 결과를 발표하며 수사를 종료했습니다. 어쩌다보니 특검 사무실 현판식부터 최종 수사결과 발표까지 취재를 맡게 되었네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폐쇄적인 군 문화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816576 상관·검사 직무유기 밝힌 이예람 특검 100일…군에는 일침 지난해 공군 20전투비행단에서 성추행 피해를 당한 뒤 숨진 고 이예람 중사에 대한 특검 수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국방부의 자체적인 수사 과정에서 포함되지 않았던 새로 www.nocutnews.co.kr 이예람 특검(이하 특검)은 서대문의 한 빌딩에 두개 층을 빌..

영상취재 팁 2022. 9. 14. 17:37

광복절근무, 도심 보수집회취재

광복절 휴일근무날! 보수단체의 도심집회를 취재하기 위해 나왔어요~ 올해 유독 집회취재를 많이 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광화문쪽으로 가다 행진중인 사람들을 발견! 스케치를 하기 위해 잠시 들렀어요~ 차도 위를 걸으며 취재하다 보면 마치 축제를 하는 것 같은 묘한 기분좋음이 있어요. 이 맛에 도로점거하고 시위하는건가 싶은.. 뭐 그건 아니겠죠^^ 아무튼 통제중인 도로라고 해도, 차도 위에서는 항상 조심해서 일하기! 조금 더 좋은 화면을 담기 위해 행진행렬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어요. 풍악을 울려라~ 깃발에 사물놀이까지 버라이어티한 행진행렬! 1. 스피커 소리가 시끄러워서 귀가 아프다. 2. 장비들고 많이 걸어야한다 아래 영상에서는 볼륨을 많이 줄였지만, 현장에서는 소리가 엄청 크답니다! 행진행렬을..

오늘의 현장 2022. 9. 12. 11:00

덩치가 커서 때론 불편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ENG카메라

강남의 모 편의점 본사, 편의점 관련 기사가 있어 촬영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본사에서 운영하는 편의점매장이 있어서 그 곳에 촬영을 진행했어요. 큰 기업들은 홍보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촬영협조 받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본사직영점이라 그런가.. 상품들 페이스업이 장난아니네요 😆 취재시 항상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보통 화이트밸런스 맞추기입니다. 이 곳은 편의점치고는 상당히 넓은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덩치큰 ENG카메라를 들고 움직이기에는 비좁은 느낌이네요. 사실 좁은 공간에서 ENG카메라는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영상기자 입장에서는 손에 익어 한몸과 같은 ENG만큼 편한 것이 또 없죠. 그래서 좁은 공간에서 취재할 때는 액션캠과 같은 장비를 함께 사용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ENG카메라에 광..

오늘의 현장 2022. 9. 10. 09:0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
TISTORY
ENG Story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